없애자 할게 아니라...
직원들 좀 챙겨서 같이 현재보다는 좋은직장분위기 조성하도록 노력하자. ..이래야 맞지 않을까요??
본인이 어느 부서에 근무하시지 모르겠지만,,
다른 부서는 업무추진비로 직원들 격려 열심히 잘 하는데...
이런거 까지 없애자 달려들면 어쩌자는 건지요..

문제는 과장아닌가
자기돈인냥

업무 추진비로 그동안 코로나로 행사로 지친 직원들 격려비로 반듯하게 쓰는 곳도  있어요
정말 부서인가요 궁금하네요

회식하기시러요 그냥 없애주세요. 그 돈으로 전 군민에게 10만원씩 나눠주세요.

업무추진비로 팀별 식사 한번씩 하고 본인 돈으로 밥 사주 듯 생색내고 정작 본인은 중식 식사비용은 내지도 않고 요일별로 식사당번 팀 정해서 식사하는 곳이 아직도 존재 ㅠㅠ

ㅜㅜ님의 댓글

ㅜㅜ 작성일 22-05-30 16:08

저는 솔직히 공직생활 한 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요일별로 팀끼리 과장님 식사 한 번씩 모시는게 전혀 기분나쁘거나 돈 아깝다거나 하지는 않던데요..식사 한 번씩 하면서 업무적인 이야기도 나누고 개인적으로 만나기는 어려우니 이렇게라도 일주일에 한 번씩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던데...식사 한 끼 같이 하는 돈이 많아봤자 만원에서 만오천원일텐데 일주일에 한 번 팀에서 과장님 모시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부담스러운 직원들도 있겠지만 단지 저의 생각을 한 번 끄적여 봅니다..ㅜㅜ

어디 부서인지는 모르지만 전체 부서에 다 해당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우리 부서는 직원 사기진작 격려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점심식사도 과장님 각출해서 식사하고 있습니다.
조직을 변화를 시키고자 하면 직원 또한 변해야합니다. 무조건적 의전은 이젠 옛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