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장애 딸 성폭행 7년형 확정.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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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게 작성일22-05-28 18:01 조회7,356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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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https://www.youtube.com/watch?v=-77-d_lXpWU
2회
https://www.youtube.com/watch?v=e-USpILlxPc&t=27s
3회
https://www.youtube.com/watch?v=Ayzq9PJuHo8
4회
https://www.youtube.com/watch?v=42doLfod3As
유튜버 여명숙 씨는 서울대학교 융합기술원과 KAIST 교수 등 탄탄한 경력을 지닌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다. 사회 문제에 관심을 지니고 게임물 영상 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한때 민주당의 러브콜도 받았으나 결국 국민의힘을 택하였다. 어투를 보면 알겠지만 호남사람 집안이다.
운영하는 유튜브를 들여다보면 알겠지만 의도적으로 약간 코믹한 제스처와 언변을 펼치며 사회 문제를 파헤치고 있다. 이른바 걸 크러쉬에 속하는 뛰어난 인재이자 진영 논리에 빠지지 않고 객관적 시각을 견지하는 여걸이라고나 할까. 그가 걸어온 길을 보면 민주당이나 국민의힘 어느 쪽에 속해 있는가로 저 사람을 재단하기엔 큰 사람이다. 어느 정당이 그를 택한 게 아니라 그가 어느 정당을 택한 것으로 봐야 맞다.
최근에 지적장애 아동을 성폭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7년형을 선고 받은 아버지의 사연을 파헤치는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있다. 영상이 그다지 길지 않지만 4회까지 시청해보면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고스란히 들어온다.
완도의 문제점들과는 약간 결이 다르긴 하나 공권력 그리고 공권력의 지원을 받는 민간 단체 중 일부 단체들의 문제점이 저 사건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책임을 회피하는 공권력과 민간 단체라고나 할까.
이건 사실 공론화하여 떠들썩해야 할 사건인데 지방선거 때문에 여론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여명숙 씨가 국민의힘 소속이라고 하여 민주당 지지자들이 무조건 여명숙 씨 주장에 반기를 들어야할 사건일까? 이건 지지정당이라는 진영 논리를 떠나 한국민들이 힘을 합하여 해결해야 할 안타까운 사건이다.
부디 4회까지 꼭 시청하는 분들이 많기를 바란다.
거기서 완도군 행정의 문제점과 유사한 많은 오류들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사건은 완도군 행정에 좋은 반면교사이다.
댓글목록
쯔쯔쯔님의 댓글
쯔쯔쯔 작성일
아동 성폭행하고 완도군 하고 유사점을 찾아라
정신줄을 어디가가 두고
이러니 기사가 ........
공감능력님의 댓글
공감능력 작성일
참 할일 없네 그려 남한테 인정 받으려고 하면 정신줄좀 가지고 글을 올리세요
아무거나 붙이지좀 말고 할일 없으면 잠이나 자지
짠하다 짠해 수준이 기사만 올리든지 글을 안올리면 불안하 모양인데 진찰한번 받아 보심이
막 갔다 붙이는데 수준이 어디까지 인지 구분이 안되서 어쩔땐 그런대로 ....
어딸때는 이해를 할수가 없고 사고가 치우친것인지 인지 능력이 ....무ㄴ제다
에휴님의 댓글
에휴 작성일
일기는 일기장에 ㅋㅋ
이걸 왜 여기 쓰는지
반성의 시간님의 댓글
반성의 시간 작성일
공직사회를 가르치려 든다
기준이 명확하지도 않고 댓글수준을 벗어 나려면
스스로의 허물을 기준으로 기사의 본질을 알아야 하는데
모든것을 군정과 결부 시키는 능력
인지 능력의 부족함이 있는지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비판을 수용한다면
당분간 펜 을 놓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
공감이라는 것은 보편적 타당성을 가져야 한다
지개 님의 글에서는 자기주장의 정당성을 가지고 있는 점이 흠이다
객관적인 주장을 가지고 기사가 나와야 하고
시각이 균형감각을 가져야 하는데 아직은 미흡하다
다듬어질려고 노력하는 보석이 되어야지
비뚤어직 시각 주관적 맹목적성 을 버려야 한다
내가 한일이 최선이 아닐수 있다고 생각 하고 되돌아 보아야 하고
개관성의 결여는 취명적인 약점이 될수 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다른 공부를 하듯이 언론이 무엇인가에 대하여도 공부를 꼭좀 하기 바란다
이곳은 어줍짜한 글이나 올리고 하는 것은 네티즌 이나 할일이고
진짜 기자라면 당신같이 말이 많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어설픈 글재주라고 하면 흥분할것 같으나 너무말이 많다는 것이다
막 같다 붙이는것 어쭙짠한 사람들이 하는 행동 아니가
언론인의 길을 가고 싶으면 지금의 사고나 생각패턴은 아니지 않은가
말이 많다는 것은 글이 많다는 것은 선명성이 떨어지고 내자신을 애써 감추려는 것이라고 보는데
이제부터라도 잘난체한 글 편협된 시각 버리고 언론인의 역활에 대한 지성인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지게님의 댓글
지게 작성일
흠...저 영상에서 김선생과 구청 그리고 경찰-검찰-법원으로 이어지는 많은 절차에서 그 누구도 오류를 걸러내지 못했다는 것이 내가 쓴 게시글의 요점 아닐까요? 하인리히의 법칙 비슷한...거기 관여한 수많은 이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이건 뭔가 이상한데... 올라온 기록의 사실 여부 검증해야봐야 하지 않을까' 이런 행동에 나서지 않아서 저 지경이 된 것 아닐까요?
'성폭행' 재판이 핵은 아닐 텐데. 내가 언제 성폭행과 완도군을 연결 지었는지?
저 짧은 영상 네 개 시간 좀 들여 시청하셨다면 님들처럼 댓글 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댁들이 나를 가리키며 내세우는 많은 수식어나 프레임은 완공노 게시판을 지켜보는 많은 제3자들이 알아서 판단합니다. 나는 단지 우리 사회에 중요한 이야기를 전하는 영상이니 바쁘시더라고 짬을 내어 저 영상을 시청하고 공감하시길 바란 것입니다.
굳이 내가 '제목만 들여다본' 님들의 공격에 대응할 필요는 없겠지요.
댁들 눈에는 평범한 민초들이 바보 같겠지만 꼭 그렇지도 않답니다.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왜 손꾸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