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엥...경찰이 당신 잡으러 왔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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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게 작성일22-06-25 15:40 조회5,350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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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혹시 전과 있어? (비릿한 웃음) 큰일 났네 깜빵가겠네(확인 결과 취소선에 해당하는 말은 하지 않았음)
군청 수컷남자 공무원이 최근에 군청 암컷여성 공무원에게 한 말이다.
군청 암컷여성 공무원은 극한의 공포를 느꼈다 그 순간.
군청 수컷남성 공무원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댓글목록
지게님의 댓글
지게 작성일<각주> 작성자: 차광승 굿모닝완도
낚시님의 댓글
낚시 작성일
군청 수컷?암컷? ㅋ
군청 모모씨 모모씨 ㅋ
예끼 ㄴㄱㅁ
지게님의 댓글
지게 작성일
그럼 male? female?
male/female이란 표현에도 댁처럼 경기 일으키는 서양 사람들 있다우.
나는 군청 수. 컷.이라는 표현을 굳이 지울 생각은 없는데 운을 맞추기 위해 군청 .암. 컷.이라는 표현 썼음.
피해자에게 그런 표현을 쓰는 게 나쁜 것임을 알지만 형평을 맞추고자.
저 놈한테는 군청 수. 컷.이라는 표현이 전혀 문제될 게 없수.
여튼 그새 뛰어들어와 댓글 다네. 어떻게든 초점을 흐리려고.
내가 왜 취소선 처리했는지 의도를 함 짐작해 해보시고.
지게님의 댓글
지게 작성일
그렇게 말을 해도.
명사나 호칭이 아닌 동사에 치중 좀 하시길 권합니다.
신분이나 직책 , 소속 그런 거 말고 그 사람의 언행!!
저 친구는 '경찰이 당신 잡으러 왔나봐. 전.과. 있어?'라는 언행을 보였다
이건 개.새...끼..(수.컷, 동.물)나 보일 행동이다. = 수컷 혹은 개..새...끼의 !!!!언행!!!!
지금 초점이 '군청'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건 댁이 그리 느끼는 것. 나는 그런 소속감에서 나오는 욱 하는 반응은 어린 사람들 모습이라 보는 것이고.
누군가에게 개...새. 수. 컷. 이런 표현을 쓰는 건 그 사람이 개...새. 수... 컷.이라는 뜻이 아니라 사람 새끼가 하지 않아야 할 행동을 했고 그럴 때 통상 야 이 개..새...끼 라는 표현 쓰지 않수?
여기 글쓸때 개,새.끼나 씨.발.놈은 비속어/금지어로 등록되어 있는데 우스개 소리지만 '수컷'은 ㅂ속어/금지어로 등록되어 있지 않네요 ^________________^
지게님의 댓글
지게 작성일
ㄴㄱㅁ
= 니.기미 = 이런 니.검 = 이런 느그.엄마 ten.할. = You Mother F.u.cker
이 경우 바쁜 현대 생활에서 최대 축약어는 '니.검/ㄴㄱ'이랍니다.
'닝.기.랄'로도 표현하는데 이건 귀여운 의미로 대개 받아들여줌.
가시나들이 '조.낸'의 어원을 잘 모르고 그냥 의미 없는 수식어로 쓰는 거랑 비슷.
댁두 나한테 니.기.미. 이런 비속어 쓰셨네.
근데 욕이라는 것은 상대를 욕되게 한다는 것이니 상대가 부끄러움을 느끼거나 화를 내게 만들어야 욕으로도 '효용'이 있다우. 댁의 욕은 내게 그런 효과를 낳지 못하니 욕을 욕답게 하는 공부를 좀 해보시길 권합니다. 욕 공부 많이 하셔서 일가를 이루시길.
님에게 이런 책 권하우.
욕의 유래, 욕의 긍정적 역할 같은 분야도 좀 탐독해 보시고.
http://www.yes24.com/Product/Goods/4607692
나 심심했는데 놀아줘 고맙수.
'수.컷(의 언행을 지청구)'을 나무랬는데 그냥 그 사람이 '군청' 소속일 뿐인 것.
간만에 노래 하나 들읍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yFLdV3CRmQ
'경찰이 누구씨 잡으러 왔나 보네...전과 있어"라고 협박/비아냥대다 = 수컷(품사: 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