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미쳐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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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게 작성일22-06-10 17:48 조회3,0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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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광고 전면 2면과 1/2면까지 합하면 8면 + 1/3면이 광고군요. 광고가 16면 중 절반을 넘는 8과 1/3면.
6면은 어차피 신우철 군수(극히 일부 군의원 포함) 당선 축하 광고.
16면 중 약 37%가 신우철 군수 당선 축하 광고.
불법 아닙니다.
지탄받을 일일까요? 그건 사람마다 해석이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오늘자 신문이 그렇고 지난 호 신문 광고도 만만치는 않았죠.
옛말에 '물들어 올 때 노 저으라' 했듯이 다들 먹고 살아야 하는데 손꾸락질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긴가민가 합니다.
내 일하는 신문사에는 광고 하나 안 들어오다 보니 나도 모르게 시기/질투하는 마음이 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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