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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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게 작성일22-07-14 00:18 조회6,427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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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포르쉐, 아우디 등등 수억 원대 차량을 몰고 지나가는 젊은이들 보며
'예그머니나' 하며 황급히 물러서는 경차 운전자들이 중장년층이란 먈이지.
난 무슨 이야길 하고픈 것일까?
타고 있는 차량이 아닌 차량 운전자 이야기.
나걑은 자전거 운전자는 기득권 군청 차량을 보며 몸을 사린다.
고급 외제차는 철 없고 경쟁에 시달리는 어떤 존재들,
나같은 철부지는 그들 보며 돈 들 일 생길까 허겁지겁 피하는 노땅들.
사람들이 왜 외제차를 피해가는지 혹시 아는가?
정확히는 외제차 운전자들.
갈등 일면 쓸데없이 피곤하거든.
어린 사람들이 모는 비싼 외제차는 모름지기 피할 일이다.
댓글목록
지게님의 댓글
지게 작성일
자전거나 모닝은 신호 위반한 외제차랑 부딪치면 돈이 엄청 들어요.
법이란 게 교통 사고 나면 일방 십할 과실로 처리하는 일이 드물거든.
하나도 잘못한 거 없어도.
나이먹어서 좋겠다님의 댓글
나이먹어서 좋겠다 작성일
ㅈ까는 소리 하지말고 잠이나 자라 12시 넘어서 여기다 개소리하지 말고
잘못한 게 있으니까 과실이 잡히지,,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정성껏도 써놨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좀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병먹금
지게님의 댓글
지게 작성일
근께 이것이 지금. . .
비싼 외제차 공무원 못 사는 서민들 교통사고 이야기가 아닌디.
외제차 공무원이란 비유이고.
제 몫 못하며 폼 잡고 민원 처리 엉망인 공무원들 만나면 평범한 서민들이 그 사람들 견뎌 내느라 스트레스 받는데 그걸 많은 심리적 처리 비용이 들어 피곤타고 비유한 것.
그 심리적 처리 비용을 서민이 외제차 모는 공무원과 충돌 사고 났을 때 큰 돈이 드는 것에 비유.
지게학살자님의 댓글
지게학살자 작성일글쓴이는 참 행복하겠다. 혼자만 깨어있는 지식인이란 착각 속에서 만족을 누리면서 평생을 살 수 있을 테니까,,,
지게님의 댓글
지게 작성일
몰라 몰라.
해삼 멍게 말미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