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권력의 횡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야인 작성일22-08-19 15:42 조회7,310회 댓글9건관련링크
본문
오로시 내 생각인즉슨 기자라는 자가 언론권력을 이용해 공조직에 대한 간섭과 횡포가 도를 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기사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이 귀찮고 상대하기 싫어 쉬이 정정보도를 요구하거나 반론을 포기해버린다는 약점을 이용해 얄팍하고도 교활하게 물어뜯는 습성이 몸에 베인 자들이란 것은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고.
또한 공조직간에(특히 군청과 의회) 갈등이 생기고 대립각을 세우게 부추기면서 기사거리를 만들어 내며 묵자거리(?) 흥정으로 이어가는 수법도 다아는 사실이고.
하기사 옛말에 욕을 많이 먹으면 명이 길어진다하니 계속 입살에 오르내리면서 살아가도 무방할듯 하나 그다지 말로들이 밝지 못하다는 것도 생각해야지 않을까?
부디 후배들이여, 어느 기레기가 뭐라 왈가왈부하든 흥정할 생각말고 주어진 자리에서 부여된 업무를 열심히 추진해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직자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매주 특정 간부 공무원들 몇몇이 이름을 빼먹지 않고 거명하며 띄워주는데 내이름 없다고 너무 속상해 하지 말기 바랍니다. 부끄러운 경험이지만 처신(?)을 잘하든지 내돈 아니니 달려가 흥정하고 퍼주기 잘하면 그대의 이름도 찌라시에 인쇄될수 있답니다.
짜증이 더해지는 여름 모두 건승하시길...
댓글목록
지게님의 댓글
지게 작성일
관광 .... 과장의 경우, 실력과 소신으로 문제 해결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불합리한 문제를 해결하다보니 조직의 화합적 측면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 관건이라는 평이다.
출처 : 완도신문(http://www.wandonews.com)
'불합리한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억울한 상황에 몰렸다'?
최소한 올해 봄부터 현재까지 완도신문이 얼마나 '관광과장 찬가'를 읊어주었는지야 통계로 잡히는 일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섬 여행등대 사건을 저렇게 묘사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 아닌가?
관광과장 자신이 불합리를 행한 사건인데.
관광과장, 총무과장 그외 많은 공무원들이 완도신문 사장과 꽤나 밀접한 사이라는 것은 알지만... ...
완도신문은 제 갈 길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이 흘러서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본성 혹은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는 것. 정론직필은 홍보전단, 본질은 물욕/권력욕. 젊은 시절 호르몬이 작동한 결과물인 좌충우돌 유사 정의감을 겉멋에 취해 뿜어냈던 많은 이들은 시간이 흘러 장년층이 되어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 본성이 드러납니다. 그게 원래 모습이죠.
완도신문 그리고 그 유착 토호세력들은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 빠져 있습니다.
그들 내부에서도 이전투구가 벌어지겠지만.
답변님의 댓글
답변 작성일완도신문 답변 필요!
인사과장님의 댓글
인사과장 작성일이번 인사는 완도신*이 제시한데로...
완도*문님의 댓글
완도*문 작성일
완도*문
그것도 *문이여
홍보지제
그라고
완도*문 아니제
해남*문 이제
메이드 인 차이나님의 댓글
메이드 인 차이나 작성일
짱개가 만들면 메이드 인 차이나
쪽빨리가 만들면 메이드 인 저펜
조선사람이 만들면 메이드 인 코리아
케이블카님의 댓글
케이블카 작성일
케이블카 시설하자는 군민여론이 벌써 몇년전인것 같은데 뜬금없이 사회적합의가 뭔말이여? 사회적갈등을 부추기고 부정적 여론을 조장해 기사거리 맹글라고하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것은 나만의 생각이 아닐진데! 기사생산과 편집방향의 레파토리가 뻔히 보인다. 앞으로 몇주간은 써먹것다!
그렇게 주민을 위한다면 도서지역 물부족 문제나 함 짚어보시든지!
ㅈ도신문님의 댓글
ㅈ도신문 작성일그저 어떻게 해서든 군정에 스크레치 내서 광고나 받아먹어 보려고하는 찌라시에 불과한 게 신문이라니..어허...
ㄱ×ㅈ님의 댓글
ㄱ×ㅈ 작성일
과장들 한명 한명 거명해서 요리조리까니 좋트냐?
ㄱ×ㅈ 니도 한번 까볼일래?
로맨스 소설이이나 쓸 양반이 기사를 쓰니 기사인지 낭만 소설!
걍 소설이나 쓰셩
잼 없어
그래도 소설님의 댓글
그래도 소설 작성일
완도신ㅇ은 기사가 소설처럼 너무 재미 있어서 좋아요.
너무 진지하고 사실만 가지고 쓰면 흥미가 없잖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