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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심한 인사를 보면서 위원장님께 바라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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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석찬 작성일19-01-13 05:20 조회4,38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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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돼서 임기가 시작된지 아주 짧은 기간이지만

7대 위원장 및 사무총장은

선거에서 말했던 조합원과 함께하고 권익의 대변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사무총장이 읍면에 있으면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참 이해하기 어렵지만

조합을 더 잘 이끌겠다고 출마해서 당선이 됐으니

당연히 열심히 할 걸로 생각하겠습니다.

아쉬운 마음은 이걸로 줄이겠습니다.

 

이번 인사를 보면서 역시 완도군의 인사는 실망스럽고 참담한 수준임.


이제 6개월도 길어서 4개월짜리 인사도 허다한데

왜 유독 힘없는 전문직 부서는 관련없고 의욕도 없고 필요없는 팀장을 2명이나 보내서 일을 못하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인사 전에 많은 직원들이 인사고충상담카드에 개선을 건의 했는데도 전혀 반영은 안되고 필요없는 팀장 2명 때문에 인원초과라는 이유로 신규 직원 2명을 타 부서로 배정했습니다.

 

팀장 자리가 나눠먹기 입니까?

일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리입니까?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완도 건설을 위해

위원장님께서 앞장서서

전문직이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최석찬님의 댓글

최석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무총장 건은 노동조합 간부임을 이유로 인사에서 편의를 제공받지 않겠다는 사무총장의 의지가 타당하다고 판단하여 고심끝에 따르기로 했던건데,...이번인사를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걱정해주시만큼 나머지 임원들이 조합활동을 더 열심히해서 빈자리를 메꾸도록하겠습

최석찬님의 댓글

최석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노동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열심히 하면 그런건 인사 편의로 보지 않습니다. 사무총장이라고 노조사무실에서 무량태수가 되서 문제이지.. 나머지 노조 임원들도 열심히 돌아다니셔요

최석찬님의 댓글

최석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노조한다고 승진에 정신 팔린사람은 노조 임원 하지 말아라.. 완도 노조에는 승진보다 조합원을 위해 열심히 뛰는 사람이 필요하다

최석찬님의 댓글

최석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노동조합 간부라는 이유로 인사에서 특혜를 받는다면 인사의 문제점을 어찌 논할수 있겠습니까
위원장은 여건상 어쩔수 없도고 하더라도 간부들은 다소 희생하면서 노조 활동하니 참 좋습니다.
열심히들 하세요

최석찬님의 댓글

최석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다면 사무총장에 나오지 말았어야죠. 위원장과 런닝메이트로써 사무총장이 할일이 뭔지도 모르면서 사무총장에 출마했단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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