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가입 이후 처음 개최되는 대의원대회임에도 불구, 161명중 50여명이 참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레디앙 작성일06-08-25 04:58 조회4,04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민주노총 정족수 훨씬 미달 대의원대회도 무산 |
올들어 두번째…중앙위 등 주요 의결기구 '고장' 우려 |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가 정족수 미달로 개최가 무산됐다. 지난 22일 중앙위가 회의 도중 정족수 미달로 유회된 이후 임시대의원대회가 무산됨으로 인해 민주노총 주요 의결 기구가 '고장'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민주노총의 대의원대회가 무산된 것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 민주노총의 임시 대의원대회가 또다시 무산됨으로 인해 민주노총은 또다시 ‘조직 내 민주주의 위기’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민주노총은 이에 앞서 지난 23일부터 1박2일간 단위노조 대표자 수련회를 충주호리조트에서 개최했으나, 수련회에도 3백여명만이 참가해 낮은 참석률을 보였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