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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숨지기 싫으면 착하게 살라고 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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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게 작성일22-01-30 17:10 조회8,142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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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완공노 홈피 열람하다가 어제 이런 글을 봤습니다.

지금은 게시글 3개 모두 사라졌군요.


게시글 제목: 광종


광생아

부디 차카게 살아라

숨지지 않으려면


위에 두 게시글 중 하나는 완도김 어쩌구 저쩌구



그리고 '광종'이란 게시글에 누군가 댓글을 하나 달았죠. 그 내용은 굳이 언급하지 않으렵니다.



기자가 취재하다가 협박받는 거야 일상사고 완도 내려와 이 비슷한 얼개로 누군가 목 옆에 칼을 들이댄 게 한 번, 소주병으로 목을 찔린 게 한번, 그외 자잘한 폭력은 다수입니다.


그 게시글 제가 pdf로 캡처 했을까요 안 했을까요?


실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랍니다.


내게 열받는 게 있으면 본인을 드러내고 덤비시기를.


그 정도 자신감은 보여야 맞상대로 인정해 드립니다.


난리부르스 치더라도 자신을 드러내는 순간 저 인간 그래도 기본은 된 사람'이란 평가가 따릅니다.


그것만 해내도 나는 일단 사법기관에 호소하는 선택지는 처음부터 버립니다.

댓글목록

설날님의 댓글

설날 작성일

그런일이  있었군요
진실과  완도를 위해  모든이에게
알려주세요  힘내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화이팅~

화이팅님의 댓글

화이팅 작성일

사람을 협박까지 할일일까요?
무엇이 그렇게 두려울까요?
 우리 모두가 지켜볼겁니다
힘내세요

아브라함님의 댓글

아브라함 작성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나았다지요
거짓이 거짓1을 낳고 거짓1이 거짓2를 낳았지만요
 거짓2가 진실을 만나 진실이 드러나는 형국이라 숨긴다고 숨겨지지 않으리라 생각함....
왜 그랬을까 하는 의문이나 설마 그랬을까 의문이 드신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한번 거짓의 늪에 빠지면 거짓으로 거짓을 덮어야하니 일이커지는 겁니다. 잘보이려고 하지말고 사실대로만 일처리를 하면 이런일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알량한 권력으로 협박 좀 하지말았으면 좋겠네요. 그만해라 좀~

모두공개님의 댓글

모두공개 작성일

모두가 알게 올려주세요
대체 누가 지운건가요!!!!!!

지게님의 댓글

지게 작성일

언제나처럼 저런 협박글은 내용이 중요한 게 아니라 누가 썼는가가 중요합니다.
통상 내 글로 마음이 편치 않을 상대방들이 썼을 거라 추정하게 마련이지만 그래도 갈등에서 또다른 이익을 얻고자 제3자가 양측을 이간질하려고 저런 글을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런 글을 쓸 수 있는 건 어차피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써도 무방한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입증하지 못할 것이란 자신이 충분하니까(입증할 수 없다?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런 부류들을 이른바 '법비'라고 합니다.

니편/니편, 진보/보수, 좌익/우익, 우리 동네/너희 동네 이런 진영 논리가 바로 저 법비들이 마음껏 활개치는 시스템입니다. 그 법비들 대개 법 그다지 잘 알지도 못해요. 그냥 보통 사람보다 조금 더 줏어들은 것이죠.

바로 그 진영논리 시스템, 자기 편이라면 무조건 잘못을 숨겨주는 그 시스템이 이번 사안 및 부정접종 허위공문서 사건의 피해자들을 낳은 겁니다.

손흥민님의 댓글

손흥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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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님의 댓글

다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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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님의 댓글

송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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