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으로 결국 조직 전체가 무너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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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결국은 작성일06-10-02 10:51 조회3,4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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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본부내 절반이 노조 설립 신고를 한다.
노조 사무실 투쟁을 전개한 나머지 1/3 지부만 고립되고 힘빠지게 되었다.
그뿐이랴? 지금 열심히 투쟁하고 있는 전국의 지부에게도 영향이 간다.
이를 주도적으로 한 인물이 바로 정유근 경남본부장이다.
투쟁을 말로 하고 편지로 하는 인물이며 조직을 수렁에 빠지고 해놓고
그럴싸하게 변명으로 일관하고 나아가 자신의 주장과 동조 세력들을
규합하고 합리화하고 있다.
이제 경남본부내 어느 지부가 법외노조를 사수할 수 있는가? 없다.
내일모레면 몇 개지부 빼고 다 넘어가게 된다. 지부장이 찬반투표를
하자고 하면 조합원 대부분은 무조건적으로 찬성을 하게 되어 있다.
지금 온통 정유근 본부장과 그의 똘마니들은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난리다. 일부 이들을 비판하는 글들에 대한 겸허한 수용과
책임있는 자세는 어디에도 없다. 오로지 자신들 변명이고 합리화뿐이다.
앞으로 문제이다. 지금껏 조직 운영과정의 문제점이 이제 그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으로 조직을 운영하고자 하니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다음에 탄압이 거세지고 하였을때 그때는 또 무슨 잔머리를 굴릴까?
단결을 하고자 하였을때 반대하고 투쟁력 타령이고 탄압을 두려워할시
어떤짓을 못하겠는가 말이다. 또 조합원 핑계되고 조직사수 핑계되면서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자신들의 변명만 늘어놓겠지.
전국적 상황도 결국 어렵게 될 것이다. 경남이 무너지면 부산 대경 등
인근 지역으로 급속히 전파되고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국은 결국 설립신고를
하는쪽으로 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노조 설립신고가 문제가 아니다. 조직의 규율은 여지 없이 무너지고
통제는 이제 전혀 되지 않는다. 조직이 대중적이고 조직적인 관점에서 보지
못하고 몇몇 사람도 있지만 정유근 본부장으로 인해 조직은 콩가루 조직으로
되고 말았다.
노조 사무실 투쟁을 전개한 나머지 1/3 지부만 고립되고 힘빠지게 되었다.
그뿐이랴? 지금 열심히 투쟁하고 있는 전국의 지부에게도 영향이 간다.
이를 주도적으로 한 인물이 바로 정유근 경남본부장이다.
투쟁을 말로 하고 편지로 하는 인물이며 조직을 수렁에 빠지고 해놓고
그럴싸하게 변명으로 일관하고 나아가 자신의 주장과 동조 세력들을
규합하고 합리화하고 있다.
이제 경남본부내 어느 지부가 법외노조를 사수할 수 있는가? 없다.
내일모레면 몇 개지부 빼고 다 넘어가게 된다. 지부장이 찬반투표를
하자고 하면 조합원 대부분은 무조건적으로 찬성을 하게 되어 있다.
지금 온통 정유근 본부장과 그의 똘마니들은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난리다. 일부 이들을 비판하는 글들에 대한 겸허한 수용과
책임있는 자세는 어디에도 없다. 오로지 자신들 변명이고 합리화뿐이다.
앞으로 문제이다. 지금껏 조직 운영과정의 문제점이 이제 그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으로 조직을 운영하고자 하니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다음에 탄압이 거세지고 하였을때 그때는 또 무슨 잔머리를 굴릴까?
단결을 하고자 하였을때 반대하고 투쟁력 타령이고 탄압을 두려워할시
어떤짓을 못하겠는가 말이다. 또 조합원 핑계되고 조직사수 핑계되면서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자신들의 변명만 늘어놓겠지.
전국적 상황도 결국 어렵게 될 것이다. 경남이 무너지면 부산 대경 등
인근 지역으로 급속히 전파되고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국은 결국 설립신고를
하는쪽으로 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노조 설립신고가 문제가 아니다. 조직의 규율은 여지 없이 무너지고
통제는 이제 전혀 되지 않는다. 조직이 대중적이고 조직적인 관점에서 보지
못하고 몇몇 사람도 있지만 정유근 본부장으로 인해 조직은 콩가루 조직으로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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