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별관 조립식의 전공노 사무실은 지난 26일 행정자치부 행정대집행 명령의 집행으로  출입문을 봉인하고 출입계단을 철거하고  임의 훼손을 하면 처벌을 받는 다는 공고문이 붙어 있다.

전공노의 추한 자화상이다.

정치집단인 노동당과 그 하부 미ㄴ노총 그리고 회원인 몇명인지 개인조직인지 무엇인지도 모르는 어요ㅇ 시민단체와 자칭 저만 올바르다는 착각속에  매사 부정적이지만 신문이란 지면이 있기에 큰소리치고 있는 있는자와 한 통속이 되어 동료 공무원들을 선동하고 이간질 하며 정치 투쟁과 온갖  데모 시위를 자행 하며 군민들의 신뢰를 잃고 스스로의 위상을 추락 시킨 전공노의 실추된 현실의 자화상이다.

이제 전공노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

떼거지로 밀어 붙이고 위화감을 조성하며 서로 눈치를 보는 공무원 조직을 만들지 말고 

서로 한마음이 되어 서로 존경하며 힘과 지혜를 모으는 좋은 분위기의 근무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이제 패거리로 몰려 다니며 질긴놈이 승리한다는 비이성적인 논리의 세뇌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직원들과 군민들의 정서를 아직도 모르고  일부 소수의 주장에 동조하여 특정인을 무차별 인신공격하는 못된 버릇을 고쳐야 한다

그런 추잡한 방식의 투쟁의 결과는 결국 당신들만 고립되어 외톨이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