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주간지 내용이 사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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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혹세무민 작성일07-01-15 11:42 조회3,3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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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세무민(惑世誣民)이란 터무니 없는 말로 사회를 어지럽게 하고 민(民)을 속여 여론을 분열시키는 것을 말한다.
지역민들이 긍정적인 사고로 한마음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할 때, 이러한 혹세무민은 지극히 경계해야 한다.
최근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문제로 완도 지역이 혼란스럽다.
고속도로 구간을 놓고 설왕설래를 하고 있는 것. 지역의 모 신문이 “완도고속도로 계획에도 없다”라는 기사로 마치 완도군이 주민을 기만한 것처럼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는 실제로 해남 북평면까지 설계가 진행 중이며, 이미 확장공사가 진행중인 국도 13호선과 연결돼 완도로 통한다. 완도군은 이 도로를 ‘완도고속도로’라 명명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협의 중이다.
설계 구간에서 완도지역이 빠졌다고 해서 ‘완도고속도로’가 아니라는 억지 주장은 가당치 않다. 직통도로가 아니면 또 어떠랴.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될 광주-완도고속도로. 구간과 명칭 보다는 결과를 생각하며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지역언론이라는 미명으로 행정의 신뢰를 깨뜨리고 주민을 선동해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혹세무민 해서는 안된다.
지역민들이 긍정적인 사고로 한마음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할 때, 이러한 혹세무민은 지극히 경계해야 한다.
최근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문제로 완도 지역이 혼란스럽다.
고속도로 구간을 놓고 설왕설래를 하고 있는 것. 지역의 모 신문이 “완도고속도로 계획에도 없다”라는 기사로 마치 완도군이 주민을 기만한 것처럼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는 실제로 해남 북평면까지 설계가 진행 중이며, 이미 확장공사가 진행중인 국도 13호선과 연결돼 완도로 통한다. 완도군은 이 도로를 ‘완도고속도로’라 명명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협의 중이다.
설계 구간에서 완도지역이 빠졌다고 해서 ‘완도고속도로’가 아니라는 억지 주장은 가당치 않다. 직통도로가 아니면 또 어떠랴.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될 광주-완도고속도로. 구간과 명칭 보다는 결과를 생각하며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지역언론이라는 미명으로 행정의 신뢰를 깨뜨리고 주민을 선동해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혹세무민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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