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부산시본부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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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외노조 작성일06-10-18 09:06 조회3,8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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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산하 사업소 공무원들로 이뤄진 전국공무원노조 부산시지부의 합법화 여부에 대한 조합원 투표 결과, 70% 가량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노 부산시지부는 17일 소속 조합원 1722명을 대상으로 노조의 합법화 여부와 역할에 대해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58.7%가 법내 노조 전환을, 11.2%가 직장협의회 존속을 요구해 전체 69.9%가 합법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면 법외 노조의 형태를 지지하는 응답자는 13.2%에 불과했다. 16.9%는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또, 전공노가 공무원 연금법개악 및 총액인건비제 철회, 노동기본권 보장을 촉구하기 위한 하반기 총궐기대회·연가파업에 대해서는 66.6%가 정부와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23.1%는 계획대로 강행해서라도 요구를 관철시켜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전공노 부산시지부는 17일 소속 조합원 1722명을 대상으로 노조의 합법화 여부와 역할에 대해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58.7%가 법내 노조 전환을, 11.2%가 직장협의회 존속을 요구해 전체 69.9%가 합법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면 법외 노조의 형태를 지지하는 응답자는 13.2%에 불과했다. 16.9%는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또, 전공노가 공무원 연금법개악 및 총액인건비제 철회, 노동기본권 보장을 촉구하기 위한 하반기 총궐기대회·연가파업에 대해서는 66.6%가 정부와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23.1%는 계획대로 강행해서라도 요구를 관철시켜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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