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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의 실태 펌(남 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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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6-11-17 09:09 조회3,84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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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무원노조는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야 한다.


[데일리안 2006-11-16 17:21]


광양시 공무원 노조가 민노총에 가입, 사실상 민노총의 지휘하에 활동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광양시 공무원 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광양시 공무원 노조 가입률은 85%에 달하며 약 650명 정도가 노조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조에 대한 구체적인 현황 파악은 안되고 있지만 광양시 공무원 노조 지도부가 민노총에 가입 민노총의 암묵적인 지휘하에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민노총에 납부한 회비 역시 년간 1억원을 상회하는 걸로 알려졌다.




최근 이 문제와 관련, 광양시 고위 공무원은“ 광양시가 미래 지향적인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마당에 일부 시대에 동떨어진 사고를 지닌 노조원이 시 행정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있다“고 노조행태를 직접적으로 겨냥했다.




게다가 "사기업도 아닌 공무원 조직이 민노총에 가입 활동하는 것은 도대체 이해하지 못할 처사"라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전공노는 왜 대다수 노조원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민노총에 가입해야하며 국민들의 세금으로 준 공무원들의 급여에서 년간 1억원의 돈을 각출하여 민노총에 보내는가?




지도부의 보신을 위해서인가 아니면 민노총으로부터 자리보장이라도 약속되어서 인가?




그 돈은 필시 국민경제를 마비시키고 파업을 유도하며 파업을 부추기는 활동자금으로 쓰여질 것인데 그 자금의 원천은 국민들이 피 땀흘려 번 돈으로 조성된 게 아닌가?




결국 공무원노조가 민노총과의 관계를 청산하지 않는 한 국민들은 파업자금과 파업을 부추기는 세력에게 돈 퍼주는 역할을 하는 세력으로 공무원노조를 규정하고 등을 돌릴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본다.




최근 여기저기서 천막농성과 관련해 일부 노조원들이 세규합을 시도하고 있으나 이 역시 국민들 세금을 통해 정상적인 업무를 봐야 할 사람들이 천막에 들어가 농성하는 것은 근무태만이자 국민에 대한 봉사라는 공무원의 기본 직업의식에도 어긋나는 행동이다.




또한 노조 본연의 복지후생 업무와 무관한 투쟁일변도의 방침을 정해 대 정부투쟁이나 한미 FTA 문제에 개입해 사실상 일반노조원의 정서와는 분리된 정치투쟁을 함으로써 노조 스스로 운신의 폭을 좁혔다는 게 지배적인 견해이다.




이와관련 광양의 한 시민은 “도대체 공무원이 무슨 노조가 필요한 것이냐? 라고 반문하며 다른 일반노조처럼 사회적 약자 처지도 아니고 법에 정년이 보장되어 있으며 대졸 취업생들이 공무원이 될려고 줄을 서고 있는 판국에 자기네들이 노조를 만들어 국민들 세금으로 천막농성을 하고 있는 것은 해도해도 지나친 처사”라고 비판했다.




공무원노조는 이러한 비판이 여기저기서 들려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진정 공무원노조도 살고 지역과 국가가 살길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기 바란다

댓글목록

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노총에 가입할걸 그랬나
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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