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에서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묘서동처"

고양이가 쥐를 잡지 않고 쥐와 한패가 됐다는 의미...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880명이 추천위원단 추천과 에비 심사단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사자성어중 2개씩 고르는 방식으로 투표한 결과랍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이 많은 사자성어는 "인곤마핍"

사람과 말이 모두 지쳐 피곤하다는 뜻

작년에 이어 금년도 코로나로 인해

자유로운 만남과 직장내 소통이 너무나 부족했던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는 좀더 나아질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