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지부 82% 찬성으로 합법노조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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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운대 작성일06-12-04 10:48 조회4,0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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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해운대구지부 합법화
[부산일보 2006-11-29 12:21]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해운대구 지부가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부산에서는 최초로 합법노조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전공노 해운대구지부는 전체 조합원 676명을 상대로 합법노조 전환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28일 실시한 결과,560명(투표율 90.9%)이 투표해 이 가운데 82.1%인 460명이 합법전환에 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운대구지부는 이에 따라 향후 2개월 이내 공무원노조법에 근거해 노조등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전공노 부산시지부도 지난 17일 합법전환 수용여부를 놓고 대의원 대회를 개최한 결과 참가 대의원의 93.3%가 합법노조 전환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지부는 다음달 조합원 총회 때 합법노조 전환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박진국기자
[부산일보 2006-11-29 12:21]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해운대구 지부가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부산에서는 최초로 합법노조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전공노 해운대구지부는 전체 조합원 676명을 상대로 합법노조 전환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28일 실시한 결과,560명(투표율 90.9%)이 투표해 이 가운데 82.1%인 460명이 합법전환에 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운대구지부는 이에 따라 향후 2개월 이내 공무원노조법에 근거해 노조등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전공노 부산시지부도 지난 17일 합법전환 수용여부를 놓고 대의원 대회를 개최한 결과 참가 대의원의 93.3%가 합법노조 전환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지부는 다음달 조합원 총회 때 합법노조 전환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박진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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