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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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온글 작성일07-01-15 06:21 조회4,34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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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새해 기자간담회를 열어 2007년 군정의 역점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약시키고, 사회 간접자본 확충, 해양관광 인프라구축, 교육문화환경 개선,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한 SOC확충, 지역균형개발 기반조성, 미래성장 동력산업 육성, 더불어 사는 복지완도 실현 등 7대 역점 과정을 알차게 추진하고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한 SOC확충을 위해 중앙부처를 끊임없이 설득한 결과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사업에 107억원, 고금-신지 간 연륙교 가설 사업에 10억원을 지원받아 계획에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역의 A 신문은 “완도고속도로 건설 계획조차 없다” “완도군이 도로공사에 고속도로 노선과 관련 어떠한 요구나 협의요청이 없었다”라고 보도를 하여 마치 완도군 행정이 지역주민을 기만하고 국책사업을 추진하면서 성의 없이 일을 하는 양 주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도로공사 모 차장은 완도군의 많은 노력으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 대하여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호도하게 되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언급하고 있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완도군 발전의 초석으로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가져다 줄 사업이다. 당연히 문제점이 있다면 지적해야하고 합당한 대안 제시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A 신문은 본질에 대한 대안 제시 보다는 감정적인 문구로 행정과 지역민이 불신하도록 조장하여 오히려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A 신문은 “고속도로의 종점이 완도 인근 해남 북평면 임에도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것은 단체장이 개인의 치적을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폄하 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완도군 관계자는 현재 완도-남창 국도 13호선 고속국도 공사가 이미 진행되고 있고 공사가 완공되면 이 국도가 고속도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완도까지의 고속도로시설은 의미가 없고 오히려 문제점만 남기기 때문에 완도구간은 고속도로에서 제외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 신문이 보도를 통해 주민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것은 단체장 흠집 내기가 목적인 것 같은 오해를 만든다는 것이다
행복한 완도건설을 기대하며 나아가는 희망의 2007년 새해.
아무쪼록 지역의 A 신문이 사회의 목탁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동참하는 성실한 지역민의 신문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
그러나 지역의 A 신문은 “완도고속도로 건설 계획조차 없다” “완도군이 도로공사에 고속도로 노선과 관련 어떠한 요구나 협의요청이 없었다”라고 보도를 하여 마치 완도군 행정이 지역주민을 기만하고 국책사업을 추진하면서 성의 없이 일을 하는 양 주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도로공사 모 차장은 완도군의 많은 노력으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 대하여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호도하게 되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언급하고 있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완도군 발전의 초석으로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가져다 줄 사업이다. 당연히 문제점이 있다면 지적해야하고 합당한 대안 제시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A 신문은 본질에 대한 대안 제시 보다는 감정적인 문구로 행정과 지역민이 불신하도록 조장하여 오히려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A 신문은 “고속도로의 종점이 완도 인근 해남 북평면 임에도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것은 단체장이 개인의 치적을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폄하 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완도군 관계자는 현재 완도-남창 국도 13호선 고속국도 공사가 이미 진행되고 있고 공사가 완공되면 이 국도가 고속도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완도까지의 고속도로시설은 의미가 없고 오히려 문제점만 남기기 때문에 완도구간은 고속도로에서 제외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 신문이 보도를 통해 주민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것은 단체장 흠집 내기가 목적인 것 같은 오해를 만든다는 것이다
행복한 완도건설을 기대하며 나아가는 희망의 2007년 새해.
아무쪼록 지역의 A 신문이 사회의 목탁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동참하는 성실한 지역민의 신문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
댓글목록
퍼온글님의 댓글
퍼온글 작성일완도남창이 고속도로구실을 하기에 이구간에 고속도로가 필요없어요? 그러면 영산포 남창간도 고속도로가 필요없어야지요. 왜냐면 거기도 4차선도로 공사를 하고 있거나 이미 완공하여 고속도로처럼 잘 나가고 있거든요. 어디는 4차선이 되니 고속도로가 필요없고 어디는 4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