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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에 용감무쌍한 사깃꾼넘들 다 어디갔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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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깃꾼박멸 작성일07-01-19 08:50 조회2,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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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인건비제! 구조조정의 수단이라고?
한마디로 답하면 아니올씨다다.

그러면 왜 조합에서 그렇게 선전해 왔느냐고?

조합에서 7대과제등 구호만 거창하게 내걸었지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실제 하는 일은 아무 것도 없으면서
돈먹는 하마처럼 조합비나 끝없이 왕창 거두고
민노총의 충직한 꼬붕, 물주 노릇이나 하다 보니까,

조합원들의 불만과 관심을 딴데로 돌리기 위해서는
구조조정이 닥친다고 겁을 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으므로
애꿎은 총액인건비제를 제물로 삼아
구조조정의 방편이라고 뒤집어 쒸운 것이다.

조합의 말대로 총액인건비제가 구조조정이 맞다면
전면 시행에 들어선 지금 결사반대투쟁을 해야지
왜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끽소리도 안하고 두손 놓고 있는가?
(조합원들 모가지 다 짤린다는데 용감무쌍하게 분신흉내라도 내봐봐봐
 맨날 주둥이로만 투쟁 투쟁하고 헛소리나 하지 말고)

이는 성과급제가 처음 시행될 때를 생각해보면 금방 알일이다.
성과급제는 구조조정의 수단이라면서
성과급제가 시행되면 하위등급을 받은 사람은
바로 구조조정된다고 겁주면서 얼마나 떠들었나?

그런데 성과급제가 시행된지 아마 5년도 넘은지금
성과급제로 구조조정된 사람 한명이라도 있는가...
조합에서 그렇게 떠들더니
왜 요즘은 성과급 폐지는 고사하고 반납운동조차 안할까...

조합은 지금이라도 총액인건비제는 구조조정의 수단이 아니라
오히려 조직운영상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임을 솔직히 고백하라.

왜냐고? 이제 총액인건비제 전면시행으로
조합의 얼토당토않는 사기와 공갈이 저절로 폭로될 것이니까..
(하는 일이라고는 사기와 협잡뿐이니 그딴일이 대수냐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늑대야'하고 외치는 것도 한번 두번이지
조합의 신뢰가 땅에 떨어지고 나면 
사기와 협잡도 더 이상 통하지 않아 아니 외침만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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