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공무원노조조합원의 한사람이기 이전에 간부조합원으로 완도신문의 내용을 보고 분노를 금할 수 없어

완도신문이 게제한 완도공무원노조에 대한 명예훼손내용에 대해 거론하고자 한다.

신문기사를 인용하자면  ....반박성명을 발표한 것은 노조 측 입장이 아니고 어느 특정인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부분에 대해서 완도군공무원노조는 그동안 여러가지 사안이 있을 때마다 간부회의및 대의원회의를 거쳐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한 후 모든 것을 결정하고 있다. 반박성명발표때에도 대책회의를 갖고 성명서내용을 검토하고 향후 방향등을 논의한 후 게제한것이지 허동조 위원장 한 사람이 독단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노조간부및 대의원은 모두 아는 명백한 사실인데 이것을 어느 특정인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식의 무책임한 발언을 함으로써 완도군공무원노조조합원의 명예를 실추시킨 책임에 대해 노조에서는 완도신문에 대해 응당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완도군공무원노조는 이러한 완도군공무원을 비하하는 발언이나 비상식적인 논조를 게진하여 조합원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더이상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