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을 조속히 이전시켜 가리포진 관아복원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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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시대 작성일22-10-30 13:54 조회2,36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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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는 새로운 곳으로~!
완도의 보물이자 유산인 가리포진. 일제가 국권을 뺏자마자 각 부.군지역의 읍성과 수군성,산성을 없애는 읍성철폐령으로 인해 수많은 읍성들과 수군성, 산성이 헐려지고 훼파되었으며 관아터쪽에 군청이 세워지기 이르렀다.
완도도 읍성철폐령을 피할수 없어 가리포진이 헐려지고 주변의 바다가 매립되는 시기를 겪고 말았다.
일제 패망후 해방되면서 그 후 경제발전으로 먹고 살만해지자 순천 낙안읍성 복원부터 시작해 각 지자체들은 읍성 복원으로서 지역의 정통성 회복등을 박차를 가하고 있고 전남 여수도 진남관 주변의 문화재 복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도의 심장이라고 할수있는 가리포진 관아 복원은 그대로의 자리에서 복원해야지 옳겨서 복원은 완도로서의 정통성 훼손을 자행하는 일이라 군청이 이전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돈낭비라는 비판이 아닐수 없지만 가리포진 복원에 방해가 된다면 무엇이든지 싹~! 잘라야 하며 신규 이주택지를 만들어 가리포진 원형복원으로서 성곽의 안과 밖주변의 건물.집들을 이주시켜 성곽주변의 광장도 복원시키는등 완도의 모습을 다시 정비할 필요가 있다.
나주-완도간 철도 완도역세권개발까지 총동원하여 가리포진 복원으로 완도의 자존심과 얼굴을 복원하고 가리포진 성곽 주변에 광장을 만들어 주민들의 쉼터와 공연장소 제공되는 셈이 아닐수 없다
가리포진 관아자리에 아직까지 군청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절대 영합되어서 안된다고 생각한다.
댓글목록
찬성님의 댓글
찬성 작성일
맞습니다. 가리포진 관아 복원은 제장소에서 복원해야 비로소 문화재복원했다는 말이 나오는 법이지요.
그러나 가리포진성 밖에 복원한다는 것은 오사카성 복원과 같은 창조적복원에 불과하니 군청을 속히 이전이 어려우면 연마다 액수를 적립해 돈이 모아지면 이전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부지를 미리 마련하거나 1년에 얼마 나눠 집행하는 것도 괜찮고요
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
저도 인정합니다. 관아가 없는 가리포진은 상상도 안되며 알맹이 없는 찐빵이거든요.
완도군은 조속히 군청을 가리포진 외곽으로 이전을 강력히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