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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완도신문대표 완도군수에게 폭력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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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민 작성일07-03-25 07:46 조회5,14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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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지난 주에 완도읍사무소에서 국회의원 이영호씨의 의정발표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정발표회가 끝나고 행사장을 나오고 있는 완도군수를 전) 완도신문대표 (이경국)가 " 잠깐 얘기좀합시다"하면서 읍장실로 함께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읍장실에서 고성이 들리면서 완도군수는 나오고


전) 완도신문대표는 쫓아나오면서 " 네가 나(이경국)를 고발해야, "하면서 험악한 말을 내뱉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전)완도신문대표는 지역언론이라고 하면서 민주주의가 어쩌고... 하면서 그런사람이 지역주민이 선거로 뽑은, 지역대표인 군수를 폭언을 하면서 심지어 물리적 폭력을 행사까지 할려고 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로


이 사건은 완도군 사회단체를 대표하는 완도군번영회등에서 공개적으로 공론화하여 특단의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완도군수는 지역 행정의 수장이고 어른인데 한낱 자연인인 전) 완도신문대표가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은 큰 사건임에 분명합니다. 완도군에서도 이 문제를 법적대응을 하던지 하여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고 분열을 조장하기에 급급한 자들에게 철퇴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군민님의 댓글

군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죽했으면.......

군민님의 댓글

군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역행정의 수장이고 어른이 고발했을까나...
한번 당해봐도 싸다 싸...군정의 모든일을 그져 아니꼬운 눈으로 쳐다본 결과가 아닐련지..

군민님의 댓글

군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군수가 행정기관의 수장 이란 얘기는 맞지만....어른 이란 얘기는 잘못쓴 단어 같은데요
지금시대에 선출직을 어른이라고 말한것은 타당치 않아요....두사람이 싸운것에 대한 시시비비는 따로 가리든지 알아서 할일이고...

군민님의 댓글

군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몇년전 그때가 참 좋았지 주민계도지란 예산명목으로 우리신문을 팍팍 밀어 주었는데
김군수들어 너무 배가고파...  내가 사사건건 씹을수 밖에 없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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