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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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봉식 작성일07-07-01 08:32 조회5,73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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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연을 읽어주시고 억울한 저희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7년 전에 순천 덤프 연합회라는 이름으로 전남 순천의 발전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 저희는 순천 지역 사람들끼리 형님, 아우 하면서 서로 도우며 그 동안 어떠한 분란 없이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금껏 잘 지내오던 우리들의 삶의 터전을 무력으로 빼앗으려는 단체가 있습니다. 민주노총(덤프연대)이라는 단체가 평범하게 지내왔던 우리 순천 덤프 연합회를 강압적이고 원시적으로 무차별하게 공격을 해왔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전주-광양 간 고속도로 현장(강산개발현장)에서 일을 하던 저희 순천덤프연합회원들이 일을 하지 못하도록 민주노총에서 차량과 몸을 이용하여 현장을 가로 막았습니다. 그들과는 어떠한 관련도 없는 현장에 나타나서 빼앗으려는 속셈이었습니다. 불법적으로 건설 현장의 진행을 막는 것인데다가 강산개발회사와 저희 순천 덤프 연합회의 손실은 50억 원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민주노총과 같은 힘이 없기 때문에 최선의 방법으로 사건 현장을 사진으로 찍고 경위를 적어 경찰서에 신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 수사에 어떠한 진척도 보이지 않았을 때 지난 6월 24일 오후 3시 15분경에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민주노총 300여명이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각목과, 직경 20cm의 날카로운 돌을 들고 기습적으로 건설 현장에 들이닥쳤습니다. 말 그대로 4시간동안은 무법천지, 아비규환, 민주노총 폭력 집단들의 세상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우리 순천 덤프 연합회원들 50여명은 무방비상태로 그들에게 당할 수밖에 없었고 우리들 중에는 심한 부상으로 현재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특히 코뼈가 내려앉고 눈 주위가 함몰되어 실명위기에 처해있으며 머리뼈에 금이 간 심각한 상태의 연합회원도 있습니다. 민주노총의 법을 무시하는 야만적인 행위들과 경찰들의 속수무책으로 저희 순천 덤프 연합회원들의 억울함을 호소할 곳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저희들은 모든 공공기관과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려 민주노총의 만행을 고발할 것입니다. 법도 경찰도 우습게 보는 민주노총을 심판 할 곳이 없다면 우리 민중들과 언론이 심판하며 그들의 만행을 폭로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민주노총의 행위를 눈감아 준다면 우리 삶의 터전도 하나둘씩 모두 뺏기게 됩니다. 여러분들께서 저희의 억울함을 알아주시고 민주노총을 바라보는 시각을 이번 사건들로 인해서 정확한 판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순천 덤프 연합회는 그 어떤 목적과 이익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순천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 바른 판단력으로 저희 연합회를 지지하고 응원하여 민주노총이 정당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도와주십시오. 힘없는 저희 연합회에서는 여러분들의 큰 힘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에게 저희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장봉식님의 댓글
장봉식 작성일
민주노총 탈퇴하여 새로운 삶을 설계합시다
민주노총이 노동자의 복지를 위함이아니라
소수 간부들의 집단을위한 노동조합이 되어야겠습니까
민주노총은 반성하기에는 너무 늦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