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대표자회의 개최

해고자 복직 등 당면현안 및 통합방안 논의,

대정부 단체교섭에 공동대응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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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단체들이 대표자들이 해고자 복직 등 공무원노동자의 현안사안과 공무원단체 통합 방안, 대정부 단체교섭 공동대응을 협의, 결정했다.

지난 8월 10 (금) 14:00 공무원 단체 대표자들은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공동위원장 박성철, 김찬균, 이하 공무원노총) 교섭상황실에서 법원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이강천, 이하 법원노조),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홍성호, 이하 중행노조),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정헌재, 이하 민주공무원노조) 3주체가 제안한‘공무원노조 제 단체 연석회의" 를‘공무원노조 대표자회의’로 하여 공무원노총 박성철, 김찬균 공동위원장,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조호동, 이하 행정부노조), 전국교육기관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철연, 이하 전국교육연맹)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최영호, 이하 서울연맹)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연대 (대표 이상호, 부대표 황주석, 이하 광공연) 등이 참석한 가운데‘공무원노조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공무원노조 대표자회의에서는 100만 공무원의 현안사항인 대정부 단체교섭 성공과 국민복리증진을 위하여 공무원노조가 연대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여, 해고자 복직 등 당면현안과 공무원노동조합의 통합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대정부 단체교섭에 공동대응하기로 하였으며, 8월중 2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