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 통한 집단 성관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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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런~ 작성일07-09-05 09:48 조회3,0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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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만난 사람들끼리 돈을 주고 받으며 상습적으로 집단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32살 이 모 씨 등 6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백만 원에서 백 50만 원의 참가비를 내고 모두 20차례에 걸쳐 다른 참가 여성들과 집단으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집단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것은 물론 부부끼리 상대를 바꿔 성행위를 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특히 성매수자 가운데는 대학교수와 의사, 대기업 간부 등도 상당수 포함돼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집단 성관계를 알선하는 인터넷 성인 사이트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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