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기자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악어새는 지역의 여론이 원망스러워 잠을 이루지 못했다.
악어새는 혼잣말로 말하기 시작했다.

내가 자존심 엄청 상했어도 악어(H건설)의 남은 밥을 얻어 먹으며 불철주야 지역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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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찬밥 신세라니.... 오호통재라 !
이런 불모지 산을 개발하여 지역의 공공용사업에 골재를 조달하여 얼마나 많은
지역의 건설업자들에게 특혜를 주었는데 악덕기업으로 몰아부치다니.

이런 괘씸한 자들 말이야, 지니간 어두운 시절, 잘못한것이 전혀 없다고 부인하지는 않겠어. 누가그러데. 건물 금간게 다 내 탓 이라고, 내가 바다모래를 골재로 쓰면서 세척을 덜 했다나 안했다나.

그래서 내 책임이라나? 세척 전혀 안한건 아니제. 하늘이 나를 도와 비를 주먼 그 비로 세척해서 골재로 썼지.

또 허가 연장을 앞두고 악어새 똥질 탓다고, 똥질 좋아하네...
내가 똥질 탈때까지만 살어라 이놈들 !
내가 2008년까지만 석산개발하고 그만둘것같냐?
앞으로도 십 수년은 충분히 할 수 있지....

근디 왜 나보고 악어새 라고해... 이젠 나도 엄연히 독립된 악어야... 그 악어(H건설)는 이제 나의 악어가 아니야.. 정리 한지가 언젠데..

복구는 무슨놈에 복구! 돈이 남아도냐? 그 돈(복구비 16억) 있으면 따이나 더 사지 ...대충 기간 때우다 다시 허가내고 또 파면 돈이 얼만데...

자자손손 물려줄란다.

오! 석산 ! 듣기만 해도 즐거워. 나의 영원한 황금돌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