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저쪽 다둘러봐도

민족해방 NL계열이 민공노로 다넘어 오고

공무원노조가  상근벼슬 눈치보다가

결국 조직 두개로 나뉘어졌네

상근들 짤라내지 못하고 공무원노조 영원한 희망은 없다.

순진무구한 공무원활동가 양성이란 명분으로

공무원노조 활동과 전혀 관계없는 정치,반조직 학습으로 무장시켜

눈치없는 조직에 무차별 음해 비방 싸이트 테러

이것이 민족해방계열 NL 의 고도한 전술 2002년 3월23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설립과 동시에 이들은 중앙사무실및 본부에 집단으로

들어가서 그당시 아무것도 몰랐던 우리들은

이들에 의하여 조종당하고 결국 그들 세상으로 빠져버린

오늘의 공무원노조 갈갈이 찢어지게 만든 상근놈들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소위 민족해방계열 우리가 이들에게 공무원노조를

맡겨서 무슨 이득을 얻을것인가?

우리가 상근놈의 새끼들 한테 조직을 송두리째 맡겨야 되는가?

그들이 공무원 기능직의 차별과 서러움을 어떻게  알며 직군과 직렬을 아는가?

소위 전공노든 민공노든 우리는 이들에 의하여 반목과 대립과 갈등을

격고 있으며 바로 이들이 과거 빨치산의 후예 민족해방 NL

공무원신분으로 과연 이게 맞는가!

조합원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면 뭐라하겠는가?

어쩌다 이지경까지 오게 되었는가?

뼈져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