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불거졌던 보길면과 관련한 일련의 문제에 대해

허동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임원들이 9월 27일 보길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김재홍 면장에게 강력한 항의를 하였으며

면장으로부터 사과의 말과 더불어 앞으로는 이러한 물의를 빛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확약과 더불어

다같이 힘을 함쳐 발전되는 보길면정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하였으며

이후 보길면 소속 조합원(명예조합원 포함) 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어려운 여건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