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 제대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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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이어 작성일07-10-18 09:13 조회3,3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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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무엇일까?
일반 운전자들의 경우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지만 자동차 전문가 들은 대개 타이어,브레이크,핸들 3가지를 꼽는다.
이들 부품의 공통점은 한가지라도 정상기능을 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서이 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타이어는 자동차 안전의 기본이며 그런 만큼 생각지도 못한 첨단 기술이 곳곳에 숨어 있다.
자동차 타이어에 표시된 제반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차에 적합한 제품을 고르는 방법에대해 알아본다.
※ 타이어 암호 해독법 : 타이어 측면을 자세히 보면 숫자와 알파벳이 뒤섞여 마 치 '암호'처럼 나열되있는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들 숫자와 알파벳에 타이어에 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
타이어는 우선 승용차용 과 RV (레저용차량)용 표시가 다르다.
승용차용은 보통 '185/70R 14'이런식으로 표시를 하는데 이 가운데 '185'는
타이어가 땅과 맞닿는 단면폭(단위 mm)을 나타낸다.
'70'은 편평비(타이어 높이/타이어 단면폭)를 의미하며 일반인들도 익숙한
타이어 시리즈는 바로이 편평비로 분류되는 것이다.
일반승용차는 편평비 60~70이 보통이나 스포츠카에는 50이나 55를 쓴다.
편평비가 낮을수록 고속 주행시 안전하기 때문이다.
R은 '레디얼(Radial)'의 머리글자로 타이어의 구조를 뜻한다.
요즘 나오는 타이어는 대부분 레디얼 구조이며 과거에 많이 쓰던 '바이어스
타이어"보다 부드럽지만 측면 안전성은 떨어진다.
가끔 R앞에 S.H.V.Z등이 붙은 타이어도 있는데 이는 한계속도를 표시하는
것이다.
각각 최고시속을 기준으로 S는 180km이하,H는 210km이하,V는 240km이하
Z는 240km이상이다.
마지막 숫자 14는 림(휠에 타이어를 장착하는 부분)의 외경(단위 인치)를 말
하며,국산 중.소형차는 12~13,대형차는 15정도를 쓴다.
RV용 타이어는 '31 X 10.50R 15'이런식으로 표시되는데 '31'은 타이어 전체
의 높이(단위mm) 를, '10.50'은 단면폭(단위 mm)을 각각 나타내며 나머지
는 승용차용 과 같다.
※ 타이어 교체 시기 : 타이어 교체 시기는 트레드(홈)의 마모상태를 보고 판단하
면 된다.
트레드에는 볼록 튀어나온'< >'표시가 5~6개 있는데 이 표시의 높이가
1.6mm이며 그 밑까지 마모 되었을 경우는 즉시 교체 하여야 한다.
급출발,급정지 등 나쁜 운전습관을 갖고 있지 않고 연간 1만5천 ~ 2만km정
도 주행하는 운전자라면 3년정도 쓰고 교체하는 것이 좋다.
비정상적 편마모가 심한 타이어도 바꿔줘야 하며 새 타이어를 끼운 뒤 곧바
로 원인이 되는 휠 밸런스나 휠 얼라인먼트를 잡아 주는 것이 현명하다.
중고타이어는 가격이 싸지만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만큼 가급적 피하는 것
이 좋다.
※ 펑크 타이어 바꾸기 : 보험회사 긴급출동서비스 등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대비해 타이어가 펑크났을때 교체 요령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
다.
① 먼저 시동을 끄고 주차 브레이크를 당긴 다음 교환할 타이어의 대각선 위
치에 타이어 고임목을받친다.
② 차를 등어 올리기 전에 렌치로 휠 너트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1바퀴 반 정
도 돌려 약간만 풀어놓는다. 절대로 완전히 풍어서는 안된다.
③ 잭을 펑크난 타이어쪽의 잭 포인트에 정확히 대고 타이어가 지면에서 약
간 뜰 때까지 차를 올린다.
④ 휠 너트를 완전히 풀어 펑크난 타이어를 빼내고 스페어 타이어를 끼운 다
음 타이어가 지면에 닿을 때까지 차를 내린 뒤 휠 너트를 대각선 순서로
단단히 조인다.
일반 운전자들의 경우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지만 자동차 전문가 들은 대개 타이어,브레이크,핸들 3가지를 꼽는다.
이들 부품의 공통점은 한가지라도 정상기능을 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서이 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타이어는 자동차 안전의 기본이며 그런 만큼 생각지도 못한 첨단 기술이 곳곳에 숨어 있다.
자동차 타이어에 표시된 제반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차에 적합한 제품을 고르는 방법에대해 알아본다.
※ 타이어 암호 해독법 : 타이어 측면을 자세히 보면 숫자와 알파벳이 뒤섞여 마 치 '암호'처럼 나열되있는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들 숫자와 알파벳에 타이어에 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
타이어는 우선 승용차용 과 RV (레저용차량)용 표시가 다르다.
승용차용은 보통 '185/70R 14'이런식으로 표시를 하는데 이 가운데 '185'는
타이어가 땅과 맞닿는 단면폭(단위 mm)을 나타낸다.
'70'은 편평비(타이어 높이/타이어 단면폭)를 의미하며 일반인들도 익숙한
타이어 시리즈는 바로이 편평비로 분류되는 것이다.
일반승용차는 편평비 60~70이 보통이나 스포츠카에는 50이나 55를 쓴다.
편평비가 낮을수록 고속 주행시 안전하기 때문이다.
R은 '레디얼(Radial)'의 머리글자로 타이어의 구조를 뜻한다.
요즘 나오는 타이어는 대부분 레디얼 구조이며 과거에 많이 쓰던 '바이어스
타이어"보다 부드럽지만 측면 안전성은 떨어진다.
가끔 R앞에 S.H.V.Z등이 붙은 타이어도 있는데 이는 한계속도를 표시하는
것이다.
각각 최고시속을 기준으로 S는 180km이하,H는 210km이하,V는 240km이하
Z는 240km이상이다.
마지막 숫자 14는 림(휠에 타이어를 장착하는 부분)의 외경(단위 인치)를 말
하며,국산 중.소형차는 12~13,대형차는 15정도를 쓴다.
RV용 타이어는 '31 X 10.50R 15'이런식으로 표시되는데 '31'은 타이어 전체
의 높이(단위mm) 를, '10.50'은 단면폭(단위 mm)을 각각 나타내며 나머지
는 승용차용 과 같다.
※ 타이어 교체 시기 : 타이어 교체 시기는 트레드(홈)의 마모상태를 보고 판단하
면 된다.
트레드에는 볼록 튀어나온'< >'표시가 5~6개 있는데 이 표시의 높이가
1.6mm이며 그 밑까지 마모 되었을 경우는 즉시 교체 하여야 한다.
급출발,급정지 등 나쁜 운전습관을 갖고 있지 않고 연간 1만5천 ~ 2만km정
도 주행하는 운전자라면 3년정도 쓰고 교체하는 것이 좋다.
비정상적 편마모가 심한 타이어도 바꿔줘야 하며 새 타이어를 끼운 뒤 곧바
로 원인이 되는 휠 밸런스나 휠 얼라인먼트를 잡아 주는 것이 현명하다.
중고타이어는 가격이 싸지만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만큼 가급적 피하는 것
이 좋다.
※ 펑크 타이어 바꾸기 : 보험회사 긴급출동서비스 등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대비해 타이어가 펑크났을때 교체 요령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
다.
① 먼저 시동을 끄고 주차 브레이크를 당긴 다음 교환할 타이어의 대각선 위
치에 타이어 고임목을받친다.
② 차를 등어 올리기 전에 렌치로 휠 너트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1바퀴 반 정
도 돌려 약간만 풀어놓는다. 절대로 완전히 풍어서는 안된다.
③ 잭을 펑크난 타이어쪽의 잭 포인트에 정확히 대고 타이어가 지면에서 약
간 뜰 때까지 차를 올린다.
④ 휠 너트를 완전히 풀어 펑크난 타이어를 빼내고 스페어 타이어를 끼운 다
음 타이어가 지면에 닿을 때까지 차를 내린 뒤 휠 너트를 대각선 순서로
단단히 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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