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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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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중 작성일22-12-13 09:57 조회4,45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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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는 공무원 신분상 가장 민감한 부분으로 빽이 있는 없든, 혈연, 학연, 지연을 떠나 누구에게나 똑같은 잣대와 기준으로 적용되야 수긍하고 신뢰를 한다

감사팀에서 감경불가 경징계 요구한 것을 인사부서에서 불문훈계 처리 했단다.

왜 그랬을까?

누가 시켜서 그랬을까?

감경불가 경징계요구가 있을 때는 경징계인 감봉 1~3월 또는 견책 중 하나를 처분해야 맞는거다

그런데 감경불가 경징계 요구를 법을 어겨가면서 불문 훈계 처리했다고 한다. 감사팀은 처분요구대로 징계의결이 되지 않으면 당연히 재심을 청구해야한다 근데 이게 들통날까봐 재심을 못하게 했다고 한다.

본 사안의 징계처리는 시작부터 종결까지 모든게 법을 위반하여 엉터리로 처리했단다.

한마디로 개판을 친 거다.

인사부서에서 인사위원회에 감경불가 경징계 요구사항을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숨긴거다.

 그로인해 징계결정을 왜곡되게 한거다. 이는 징계대상일 뿐만 아니라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인사위원회는 훈계의 권한이 없다. 훈계는 징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사자도 피해를 본 것이다.

이 얼마나 기가 막힌 일인가?

인사부서의 업무처리가 이토록 개판이고 엉망인데 누가 인사부서를 신뢰하겠는가? 그런데도 담당자는 6급, 과장은 4급 승진했다. 이제 팀장도 승진하겠지? 청렴도 향상, 웃기는 일이다.



엉터리 징계 인사부서의 책임자는 감사부서 책인자, 감사팀의 재심요구를 관철하지 않은 감사부서 책임자는 인사부서책임자, 인사위원회 간사는 그대로다. 이러고도 청렴도를 말 할 것인가?



그 사람들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있을 자격이 없다. 항간에 이 사안에 대해 감사원에서 전남도로 이첩되어 감사 중에 있다고 한다. 이 또한 권모술수를 써서 유야무야 할 것인가?



철저한 감사를 통해 가장 공정해야할 징계를 우습게 알고 장난 친 사람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제 노조가 나서야 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힘없는 대다수의 직원들에게 되풀이 되서는 않되기 때문이다.

법을 어겼으면 당연히 형사책임도 져야할 것이다.

궁금하다.

왜 그랬을까? 법을 어겨가며 그렇게 무리수를 두며 처벌까지 감수하면서 그렇게 했을까?

아님 다른 무언가가 있는 걸까?

댓글목록

울보님의 댓글

울보 작성일

적당히 하소
모두 잘한것도 없는데 이 글 올라오는거 보는것도 이제 지겨워 감사팀이나 인사팀에 직접 항의해

답답님의 댓글

답답 작성일

앵간히 우려묵어라
인자 징합다
관심도 없다

WhoamI - Jackie Chan님의 댓글

WhoamI - Jackie… 작성일

독특하네요.

울보는 완공노에서 자주 듣던 닉인데 어떤 세력이 누군가를 가리키며 대중을 세뇌시키려던 용어이고.
근데 이 게시글은 예전에 한번 올라왔고. 근데 울보가 이 게시글 화자라 보기엔 너무나 모순이 ... ...

그렇다면... ... .

현재 상황은 울보와 울보를 지지한다고 알려졌던 세력들 역시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WhoamI - Chan님의 댓글

WhoamI - Chan 작성일

설마 이 상황이 홉스가 말한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은 아니겠지?

그게 불가에서 말하는 백팔번뇌 = 불신

가스 라이팅이 횡행하는 세상.

이상하네님의 댓글

이상하네 작성일

지게2가 등장하셨네

root>WhoamI님의 댓글

root>WhoamI 작성일

V for Vendetta의 다른 이름은 익명.  그 영화는 댁들 생각처럼 마냥 아름다운 게 아니라 anti-aliasing에 가깝다.
그 다른 해석은 홀로서기에 실패한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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