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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실국장 및 준국장급 조만간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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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레이크펌 작성일08-07-09 09:05 조회3,3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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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南道 고위직 인사 초읽기

道 실국장 및 준국장급 조만간 인사 단행

전남도의 올 하반기 정기 인사를 앞두고 고위직에 대한 인사폭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는 오는 11일쯤 조직개편안 시행에 맞춰 실.국장 및 준국장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 뒤 20일쯤 4급 부단체장과 과장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명예퇴직을 신청한 김동화 건설재난관리국장과 류인섭 농업기술원장(국가직)을 비롯 준국장급으로 격상된 F1대회준비기획단장 등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특히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건설방재국장에 홍모,전모 과장과 김모 본부장 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명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쯤에는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신창섭 영광부군수, 정하택 완도부군수, 박진하 신안부군수와 공로연수에 들어간 홍광식 친환경농업과장(농업4급), 하경남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행정4급)등이 포함된 서기관 이상 고위직의 연쇄적인 승진인사 및 자리바꿈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도청 안팎에서는 박준영 지사가 일 중심 발탁 인사를 누누히 천명한 바 있어 능력, 연공서열, 연령, 보직 임용 일자 등에 따른 객관적인 인사가 단행될 것이란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일각에서는 일부 시군의 부단체장들의 이동설도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G군과 J군 등은 단체장과 의회에서 교체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 같은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공직사회에서는 또 조직의 안정과 원활한 도정추진을 위해 이달 중순 서기관급 이상 승진 및 전보인사가 이뤄진 후, 곧바로 사무관급 이하 직원들의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08/07/08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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