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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의원, 특별교부세 32억 확보. 주민숙원사업 해소의 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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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안 작성일08-07-02 08:34 조회2,8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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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KTX 이용 지역 오가며 지역주민과 대화.
각종 간담회 등 하루가 짧은 지역주민과의 만남·의정활동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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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완도·진도 김영록 의원 ⓒ 데일리안
김영록 국회의원은 제18대 국회에 등원과 동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 "행정안전부로부터 해남군·완도군·진도군에 총 3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남군의 경우, 주차공간의 협소로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 왔던 군청과 문화예술회관 이용자들을 위한 주차공원조성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여 군민의 휴식과 차량 주차를 겸할 수 있는 공원형주차장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게됐다.

아울러 완도군은 완도읍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사업, 노화읍 양하리 굴곡위험도로 확포장사업, 고금면 매생이 유통·판매시설사업, 노화읍 부잔교 시설사업 등 4개 사업에 총 12억원의 특별교부세가 지원되어 시급한 현안사업들에 대한 해결의 길을 열었다.

진도군의 경우에는 진도읍 교동리일원 도시계획도로사업과 신비의 바닷길 체험로 보존과 어선들의 안정적인 수용으로 해양관광 여건 개선을 위한 길이 50M, 폭 5M의 회동 선착장시설공사가 특별교부세 10억원으로 이뤄진다.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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