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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의 글에 대한 답변을 올립니다 재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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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완도군민(펌) 작성일08-08-18 03:31 조회5,8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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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8년08월15일 17시33분   icon_mailoff.gif 완도군민   홈페이지: -   조회 :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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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출자자 주식문제와 주식회사 전환문제는, 김 편집국장이 완도신문을 인수하려고 시도하던 때부터 내가 당연한 것, 상식적인 것으로 중요하게 이야기했던 바입니다.

[문제제기]: 당신은 그동안 여러차례 글을 올렸는데 완도신문껀은 누구에게 중요하게 이야기 했읍니까 글을 통해서 해본적이 있읍니까 당신 감정이 많이 개입된것 같군요 지식인의 가장 지저분한 것이 무엇인지 압니까 내가 공격 당했을때 상대의 약점을 잡는 치졸한 짓이라고 봅니다

나는 상식을 중요시하며 상식이 곧 원칙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논리적 일관성을 중요시합니다. 꽤 끈기 있게 그것을 추구합니다.


[문제제기] 상식을 애기했는데 완도군에 그동안 상식이 통하지 않는 여러사례들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도 제대로 지적을 못했읍니까 정치학 박사는 사회병리에 대한 비판은 하지 못하는 것인가요 궁금 합니다

아직까지는, 사적인 감정이나 이익 때문에 중요한 공적인 원칙을 훼손한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문제제기] 사적인 감정이 아니라 햇는데 그동안 홈피에 올라온 글을 보면서 이성적인 자제력이 없다는 생각을 했읍니다 공적인 원칙이 무엇 이냐고요 배우신 분이 이것이 말이 라고 늘어놓씁니까 당신이 생각하는 공적인 원칙은 무엇인지 먼저 묻고 싶씁니다

혹 다소 훼손하는 경우가 있다 해도 주변의 비판의 논리를 바로 수용하는 편이기 때문에 큰 실수를 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답변] 주변 비판의 논리를 어떤방법으로 수용했는지 알고싶소 정치학도로써 완도군 걱정을 그렇게 대단히 많이 한다했는데 정치적 이슈에 대한 비판이나 대안을 제시한적이 있소

지금 나는 김 편집국장에 대한 사감이 거의 없습니다. 당신은 한 달 동안이나 계속 화를 낼 수 있습니까? 게다가 나는 여전히 그의 장점을 좋게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두사람의 문제제기를 왜 공론화 시키는지 모르겠소 두사람이 해결할 문제같소]


(한 가지를 들면, 그는 내가 완도에서 만난 사람 중, 가장 거짓말을 안 할 사람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나의 관점에서, 완도신문의 소유권 문제는 내 고향 완도의 공적인 문제들 중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문제제기]당신 관점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소 완도의 공적인 문제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서 완도군수와 같은 생각을 읽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공적인 문제가 그리도 없을까요 ..... 앞으로 정치학 박사 명암을 빼주세요


요약합니다. 소유권문제 제기는 ‘사감’의 결과가 아니라 원인입니다. 나의 지속적인 소유권문제 제기 때문에 저번에 김 편집국장이 흥분하는 돌발상황이 있었고 나도 화가 났던 것입니다.
[문제제기]논리로 편협함을 감추려는 얄팍한 당신의 인격에 다시한번 실망을 합니다 결국당신도 하가 났다는 표현은 감정이 개입한것 아닙니까

2. 나는 스스로 한국의 민주개혁 세력의 일부라고 생각하므로, 감히 나의 고향이자 거주지인 완도의 민주개혁 세력이나 군수, 공무원을 논할 만한 자격이 있습니다.

[문제제기]한국의 민주세력이라지칭은 당신이 잘난체 하는 인간이라고 스스로 떠벌이는 결과가 아닐까요 대학 다닐때 흔한 대모한번 해보셨읍니가 들먹이는 말이 겨우 군대 서 자기최면 으로 광주병력이라는 학대를 받았던것이 전부 인가요 5.18,6.10 항쟁때 어디서 무엇을 했읍니까 그냥 완도군민의 자격으로 논한다고 하세요

여기에 없었으니 과거에 대해 말하지 말라? 당신은 조선시대에 안 살았어도 독일에 안 살았어도 간혹 우리 역사에 대해, 히틀러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지요?

[답변]묵묵히 저는 완도에서는 과거에 별로 한것이 없는데 앞으로 고향을 위해서 양심적인 행동이 무엇이고 정의가 무엇이고 완도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살련다고 하십시요 이것은 논리도 아니고 괘변 아닙니까

게다가 이곳은 나와 우리 가족의 고향입니다. 여담이지만, 나는 이등병∼육군하사로 3년 군복무 하는 동안 ‘고향을 지킨다’고 자기최면하며 ‘광주병력(!)’이라는 학대를 견뎌냈습니다.(사실, ‘나라’, ‘조국’ 같은 거창한 단어는 전혀 실감이 안 났습니다.)

[답변]5.18 6.10 항쟁같은 것을 당연히 격였을 새대인데 당신은 나라, 조국 실감이 안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몸으로 목슴을 걸었을때 당신은 육군 하사로 고향을 지킨다는 소아적 삶을 살았군요 미안하지만 80년대에 군대를 다녀왔을 시기는 민주주의가 화두였읍니다 고향이 하두가 아니고...쯔쯔

3. 기본이라? 지금의 민주화 ‘심화’ 단계에서는 ‘기본’과 ‘상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쌓여서 전통과 관습을 이루고 이것들이 민주주의를 확고히 뿌리내리게 합니다.


[답변] 기본이 상식이 중요하다고요 누가 모르나요 그러나 기본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누가 만듭니까 당신이 기본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위해서 한것이 없읍니다 당신의 그동안 글을 읽으면서 ..사회에 편승하는 나만을 위한 소아적인 삶을 사신분이 아니가요

그래서 ‘또라이’ 하나가 군대의 사령관이 되어도, 아니면 지역과 나라의 대표가 되어도 조직은, 공동체는 문제없이 순항합니다.
[답변] 이것말입니까 괘변입니까 전국민의 촛불집회가 순항한 결과 입니까 완도군이 지금 순항하고 있읍니까 저급한 사회는 분명히 있읍니다 문화가 없는 사회 정의가 서지않는사회 비판이 수용되지 않는 사회 도 순항 합니까 고품격사회라는 말 모르싶니까

그러므로 완도신문의 소유권 문제는 지금 단계에서는 너무도 중요합니다. 완도신문이 현재 아무리 잘하고 있다 해도.
[답변] 찌질이란 말 아시나요 ...완도신문과 해결하기 바람

(물론, 나는 완도신문이 별로 잘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군민의 이익’이라는 입장에서 볼 때 나머지 지역신문보다 조금 나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완도신문의 편집권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문제점을 지적해 왔습니다.)

4. 정치적 욕심에 자신의 학력을 내민다? 증거는 있습니까? 무학대사가 ‘대사는 돼지 같소.’하는 태조 이성계에게 ‘전하는 부처님 같습니다.’ 했다지요. ^^

[답변]앞으로 학력 내지 마세요 학력이 인격입니까 능력 입니까 당신의 학력이면 완도군수정도는 해야 옿은것 아닌가요 증거라 했는데 왜 매번 글에다 올립니까 학력이 그렇게 자랑거리 입니까 당신보다 학력이 부족한 많은 완도의 민주개혁세력들은 권력과 싸우면서 민주화를 외쳤읍니다 당신은 학력만 앞세우고 남들이 싸울때 공부만 했읍니까

내가만약 당신에게 찌질이라 하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답변하겠소.........덕은 겸양에서 생긴다고 했읍니다

5. 현실주의자? 정치학에서 현실주의자라는 말의 내용은 매우 다양합니다. 다만 쉽게 말해 ‘권력주의자’라는 의미를 빼는 경우라면, 나는 ‘현실주의자’이고 ‘실용주의자’입니다.

[답변]정치학이 현실에서 어떻게 자리잡을때 사회의 이상이 실현된다고 봅니가 현실주의자고 실용주의자면 된다는 말입니까

참고로, 나의 좌우명 중 하나입니다: ‘이상은 높게 접근은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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