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중앙정부를 상대로 단체협약안중 주요내용으로는

- 정년평등

- 6급 근속승진

- 기능직 처우개선

- 자녀 대학학자금 지원 등

많은 사항이 있었으며 이제 하나 둘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무대뽀식 밀어붙이기 투쟁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통한 전술이

직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선 더 효과가 크다고 본다.

일부는 아직도 강경투쟁의 그 때의 향수를 그리워할지 모르나

그렇다고 우리가 얻었던게 있었는지 다시한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그때의 그 어려운 상황은 이제 서서히 잊혀져 가고 있다.

앞으로 얼마쯤의 시간이 흘러가면

우리조직의 모습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다시 강경노선으로의 전환!

아님 현재의 노선으로 무사히 안착!

그때의 모습이 궁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