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은 완도건설에 앞장서고 계시는 명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완도에 살고 있으면서 항상 우리고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다고 하는데 그래도 완도군수님은 전복특판에 손수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를

하고 계시고 타 자치단체에서는 하지 못하는 많은 일을 추진하여 지역환경도 많이 좋아지고 있지않습니까?

특히, 완도타워가 생겨서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더욱 기쁩니다.

그런데 우리군수님은 이렇게 동분서주 지역주민을 위해 노심초사 열성을 다해 군정에 힘쓰고 있는데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할 공무원이 술을 마시고 뺑소니를 쳤다고 합니다.

어디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자체도 문제인데 거기에 뺑소니라니...

그러니 이번주에 나오는 기사에는 이렇게 제목을 다세요 " 공직기강 엉망! 공뭔 음주에 뺑소니"

내용은 명기자님 s면에 있는 칭구한테 물어보세여. 사람들은 그를 "떵삼" "똥삼""똥개"등으로 부르더군요

그 칭구가 항상 많은 기사를 제공한다고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흔히 "세작"이라고도 하더군요

술마시고 운전하는 이런 못된 공뭔은 우리지역에서 퇴출하여

밝고 명랑한 완도건설에 앞장서주세요

앞장서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