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와 두분이 논쟁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김갑천씨가 다소 솔직한 면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경국씨는 김갑천씨가 요구한 것에 대해 답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김갑천씨가 민공노 홈페이지에 올린글중 모의원이나 모신문비방글등은 삭제된다고 하였습니다. 원래 민공노잔존세력들은 삼척동자가 아는 것처럼 오직 완도수장 흠집내고 그 어떤 인사를 수장으로 만들어 잃어버린 세월을 보상받을려는데 혈안이 되었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완공노는 김갑천님의 외로운 투쟁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