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취약층 우선 지원' 지자체에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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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합펌 작성일08-11-14 09:31 조회3,0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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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행정안전부는 1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지원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라고 각 지자체에 당부했다.
정남준 행안부 제2차관은 "최근의 국제 금융시장 불안이 실물경제로 전이되면서 서민생활이 악화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노숙자 일자리 창출 등을 최우선 정책 순위에 올려 달라고 요청했다.
정 차관은 또 "내수부진에 따른 실물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에 각 시.도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행안부는 이밖에 연말에 낭비성 예산을 지출하거나 불필요한 해외출장에 나서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는 등 공공부문의 비효율성을 제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정남준 행안부 제2차관은 "최근의 국제 금융시장 불안이 실물경제로 전이되면서 서민생활이 악화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노숙자 일자리 창출 등을 최우선 정책 순위에 올려 달라고 요청했다.
정 차관은 또 "내수부진에 따른 실물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에 각 시.도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행안부는 이밖에 연말에 낭비성 예산을 지출하거나 불필요한 해외출장에 나서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는 등 공공부문의 비효율성을 제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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