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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준국장,부단체장 인사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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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레이크펌 작성일09-01-09 09:23 조회2,9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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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준국장,부단체장 인사 ‘촉각’

道 조만간 인사 단행 최대 10명 이내 물갈이 예상

이학수 기자

전남도 준국장급 및 부단체장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인사폭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도에 따르면 공로연수, 교육입교 및 도-시군간 인사교류에 따른 준국장,부단체장에 대한 인사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조만간 인사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인사요인을 보면 공석중인 공보관을 비롯 국방대학교 등 장기교육 파견, 장기 재임 부단체장 이동 등 10~12명 선의 인사가 점쳐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각에서 교육 대상자와 교체인사 대상자의 실명이 거론되면서 직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지난해까지 국장급(3급)이 파견됐던 국방대학교(안보과정)과 세종연구소(국정과제연수과정)을 비롯 통일교육원,지방행정연수원(고위정책과정)교육에 과장급(4급) 8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국방대학교와 세종연구소 교육대상자로 M군,N시,H군 부단체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청 안밖에서는 부단체장 재임 3년에 도달한 이호경 함평부군수와 N시, S시, G군, G군,H군, G군, H군, H군. M군, J군 등 부단체장 이동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 지역들의 부단체장 후임을 놓고 자천타천으로 허모,박모,김모,정모,문모,장모,최모,노모,이모,최모,홍모,이모,주모 서모 서기관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돼 주목된다.

또 교육파견에서 복귀한 서복남 전 영암부군수와 고대석 전 무안부군수의 부단체장 발탁 인사 여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전남도는 7일 준국장급 및 부단체장 인사를 오는 13알이내에 단행하겠다고 예고했다.


2009/01/08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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