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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協 "전공노 불법 더이상 외면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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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6-09-07 08:55 조회3,55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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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장.군수協 "전공노 불법 더이상 외면 않겠다" 
도내 시장·군수들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지부에 대해 법과 원칙대로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내 시장·군수협의회(회장 김수영 사천시장)는 6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군 공무원 노조 활동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장·군수협의회는 성명서에서 "경남도지사의 엄정한 전공노 대응에 격려와 함께 전폭적인 지지를 천명하는 한편 전공노가 하루 속히 합법노조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면서 향후 공무원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대로 단호히 대처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지금 전공노는 민노총 등 외부 단체와 연대하여 불법행위를 계속 자행하고, 정제되지 않은 언어 폭력을 구사하는 등 위법행위의 수위를 높여 나가고 있어 자치단체들은 결코 공무원의 불법행위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외에도 "전공노는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의 제정·시행으로 합법화의 길이 열렸는데도 합법전환을 거부하고 근무시간 중 근무지를 이탈, 불법집회에 참여하고 정치투쟁화하며 인사권 등 지방자치단체장의 고유권한 행사를 방해하는 등 초법적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같은 행위는 지방자치 발전을 명백히 저해하고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초래하게 될 것이 자명하고 심지어 '을지/포커스렌즈연습'의 폐지를 주장해 다수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던 사실을 직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명현기자 mhkim@knnews.co.kr

댓글목록

폄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완도는 이미 합법화 되었는데 다른곳은 아직도 전공노가 활개치고 다니곳이 있는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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