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군의원 2명 주점서 주먹질 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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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합펌 작성일09-04-24 09:44 조회3,5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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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현직 군의원들이 유흥주점에서 주먹질을 하는 추태를 부려 물의를 빚고 있다.
24일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화순군 의회 오모(51) 의원과 정모(45) 의원은 전날 오후 11시께 화순군 화순읍 한 유흥주점에서 서로 주먹을 휘둘렀다.
오 의원 등은 이 유흥주점 개업식에 참석해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였으며 유흥주점 주인도 싸움에 가담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두 의원은 곧바로 병원에 입원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나서 폭행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이들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sangwon700@yna.co.kr
24일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화순군 의회 오모(51) 의원과 정모(45) 의원은 전날 오후 11시께 화순군 화순읍 한 유흥주점에서 서로 주먹을 휘둘렀다.
오 의원 등은 이 유흥주점 개업식에 참석해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였으며 유흥주점 주인도 싸움에 가담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두 의원은 곧바로 병원에 입원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나서 폭행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이들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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