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단체협약 변경 제언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저는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특별회원입니다.

단체협약중 근로여건개선보다는 줄세우고 단편적인 기준을 만들어 우리를 가두어버린 기준을 이제는 합리적인 방법을 논의하기를 제안합니다.

기준은 만들어진 배경과 당시의 상황에 따라 현재에 이르러 스스로를 가두는 족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외없는 기준에도 틈이 있고 그 틈을 이용하는 경우에 힐난하고 왜 지키지 않았냐고 다그칩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것이고 우리가 경험하고 지나쳤던 시기를 힘들게 보내고 있는 동료들도 있습니다.

승진시 을지로 전보됨이 원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초등학교 이하 자녀 양육 공무원(부부공무원의 경우 1인) 승진시 본인희망시 을지 전보 제외 규정 신설을 요청합니다.

다만 출퇴근이 가능한 갑지에 출퇴근 시간등을 고려하여

[ 완도, 군외, 신지 : 2년 6개월, 고금,약산 2년 이상 의무

- 조직개편 등 예외규정 미적용 ]

또한 육아휴직 기간은 근무기간 미산입하여 공평성 마련

- 커가는 자녀가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가 필요합니다.

- 결혼하지 않는 시대, 결혼하고도 출산하지 않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우리끼리라도 배려합시다.

- 시대는 변화합니다. 기준도 변화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