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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신우철 vs 김신 1위 주거니 받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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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게 작성일22-04-17 12:58 조회5,558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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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ntv.co.kr/news/view/617204


전남 완도군수 선거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신우철 현 군수가 26.4%의 지지도로 1위를 기록했다.

신우철 군수는 ㈜피플네트웍스리서치가 중앙통신뉴스와 서울경제TV(호남)의 의뢰를 받아 지난 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신 전 완도군의원, 신영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지영배 전 전남도 국장, 박인철 완도군의원 등을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김신 전 완도군의원은 23.7%, 신영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18.0%, 지영배 전 전남도국장 15.3%,  박인철 완도군의원 11.6%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 2.3%, 적합한 후보 없다 0.9%, 잘 모르겠다 1.8%로 조사됐다.

...


지난 7일 실시된 이번 조사는 완도군에 거주하는 만18 세 이상 남녀 704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ARS 전화조사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0%, 유선전화 RDD 20%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7%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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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432


[완도군수 여론조사]신우철 VS 김신, 1.3%P 초박빙 접전


김신 28.6%, 신우철 27.3%, 신영균 14.7%, 지영배 12.4%, 박인철 9.7% 순

[오늘경제 = 박용구 기자] 6.1전국지방동시선거 차기 완도군수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신우철 현 완도군수와 김신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1.3%p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오늘경제의 의뢰로 지난 11일 완도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김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28.6%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신우철 현 완도군수가 27.3%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1위와 2위 간 지지율 차이는 1.3%p에 불과했다.



댓글목록

지게님의 댓글

지게 작성일

전공노 홈피에 오른 김신 후보의 여론조사 1위 보도에 대하여 어떤 이들이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아놓았는데 그 댓글의 잣대를 내가 올린 기사에도 고스란히 적용해 보고 평가를 하는 것, 그게 '상식 갖춘 유권자'이다. 그 이전 3월에 나온 신우철 후보 우세 여론조사에 대해서도. 나아가 여론조사 수준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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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7/ 12:27)
자기가 설문 대상자 줘서 여론조사를 시켜 놓고 그것도 여론조사라고 결과라고
여기에 올리는 것 보면 급한 심정은 알겠는데 이건 아니지요
왜 지지도 가 올라가지 않는지 이런 면을 보면 알겠지요

 한심 (22/04/16/ 03:41)
그신문은 왜 완도군수 여론조사만 했을까. 다른 시군여론조사는 안하고
누가 부탁해서 한건지는 뻔하지않나 이 조사 의뢰한 사람 청렴도는 어느 정도일까

지게님의 댓글

지게 작성일

저 댓글 올린 이들 누군히 짐작(내지는 특정) 가능하나 욕설 퍼붓긴 그렇고 안타까움이 앞선다.
예전에 어떤 신분을 지니고 있을 때는 그나마 본인 이름을 내걸고 글/댓글을 쓰더니.
군의원이나 군수는 사람들 상전이 아니다. 나이값들도 좀 하시고.
일부를 제외하면 완장 채워주면 어쩔 수 없이 싼티를 드러낸다 부지불식간에 자기도 모르게.

제발,, 그만해,,님의 댓글

제발,, 그만해,, 작성일

완도군 현 인구수 4만 8천 329명 중
511명 조사, 응답률 25.3%인데 이게
초박빙 접전 데이터..??
심지어 이번에는 704명 중 응답률 16.7%
이것도 데이터고 근거라면 완도는 정말 대단해~!
완도에는 굿모닝완도같은 신문사가 필요했다.

ㅣㄷ귀디님의 댓글

ㅣㄷ귀디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모닝으로 견인해주른?

한심함님의 댓글

한심함 작성일

그래서 글쓴이님께서는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무엇입니까! 김신 후보님이든 신우철 후보님이든 여론조사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 보고 판단하라라고 그냥 결과만 올리셨으면 매우 나이스했을것을! 굳이 댓글 쓴 사람 자기편 아니라고 또 까시는건 좀 보기가 부끄럽군요~ 그런 분 아니시라 믿습니다! 하루 빨리 선거가 끝나면 좋겠습니다 노조 게시판에는 노조원들의 목소리가 많았으면 합니다!!! 고생많은 우리 완도군 공무원 여러분 힘내십시오

지게님의 댓글

지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내일이나 모레 그간 4차례 완도군수 여론조사 데이터 겉핥기로 설명한 글 하나 올려드리께요.
저걸 딱히 어느 진영 깐다그렇게 볼 필요 없어요. 기자들도 기초 통계 지식은 가지고서 여론조사 결과 알리는 기사를 써야 할 것 같아서.

지게님의 댓글

지게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기자가 여론조사 결과만 올리면 그건 꼭두각시죠.
그 수치가 일반인도 알 수 있게 무슨 뜻인지 알리고 만약  수치가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충분하면 그 이유도 가능하면 쉽게 설명하고. 그게 기자가 할 일이죠.

여론조사 결과는 이미 공표되어 있어요. 근데 사람들 실제 그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죠. 그냥 누가 몇 퍼센트 누구 몇 퍼센트 누가 앞서네 그렇게만 따지니 전문가(?)들이 비전문가 속이기가 쉽답니다.
쉽게 풀어 봅시다. 기사 보면 누구 몇 퍼센트 누구 몇 퍼센트 퍼센트 높으니 이기고 있구나 그게 사람들 생각일 겁니다. 그럴까요?
전문가들이 했으니 여론조사가 맞을 거야!
현실 제대로 반영했느냐를 떠나 4차례 여론조사 결과보고서, 작성자들 좀 불성실하다고 봅니다.
기자들은 더.
완도 기자들이 여론조사 통계 제대로 이해하고 알리는 기사 쓴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기자란 게 모르면 배워야 합니다. 자기보다 아는 사람과 전문가들에게 물어보고. 자기가 어떤 정보를 입수했는데 그냥 소리내어 읽을 줄만 알지 그거 설명해 보라면 못한다? 그럼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자기도 제대로 모르면 쓰지 말아야죠.

만나서 얼굴 보고 자료 내보이며 설명하면 빨리 할 수 있는데 그걸 서로 얼굴 보지 않고 그냥 글로만 설명해 내야 하기 때문에 기자가 힘든 직업이죠.

역쉬 지게여님의 댓글

역쉬 지게여 작성일

사실넘어에 진실까지도 검증
역쉬 지게여
기자같은 기자아닌 기자 비스꾸리한 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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