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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행안부장관, 일자리창출 대국민토론회 전북 개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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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시스 작성일10-10-18 05:04 조회1,9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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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일자리창출 대국민토론회 전북 개최를 약속했다.

또 맹 장관은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에 있어 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약속하기도 했다.

맹 장관은 15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김완주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도정설명회를 통해 일자리창출 대국민토론회 전북 개최의 당위성을 역설하며 "일자리대국민 토론회는 반드시 전북에서 열겠다"고 밝혔다.

맹 장관은 "전국의 자치단체들이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전북처럼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하는데도 없다"면서"일자리창출 대국민 토론회는 반드시 전북에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맹 장관은 "완주테크노밸리 산단의 특교세 지원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특교세 지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한 뒤 상당 부분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맹 장관은 총액인건비제도의 신축 및 포괄적 운영에 대한 건의에 대해 "총액인건비 제도가 앞으로 신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맹 장관은 새만금개발청 설치와 한식조리학교 설립 등에 대한 전북도의 건의에 대해서는 "국무총리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 관련부처에 전북도의 의견을 적극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완주 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맹 장관의 전북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지난 여름 태풍 ‘콘파스’의 영향으로 도내 전역이 수해를 입었을 당시 행안부에서 재해대책을 적극 세워 복구지원을 해 준 것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김 지사는 "현재 전북의 힘만으로는 헤쳐 나가기 어려운 점이 많다"면서"앞으로 새만금사업 조기완공과 성장동력산업 추진 등 어려운 현안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맹 장관은 이날 도정설명회 직후 김 지사 등 전북도 간부들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한 뒤 전북경찰청과 익산 목천포 재해위험지구를 살펴보고 상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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