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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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가난다 작성일09-11-02 11:08 조회4,2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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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론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공무원에 관한 기사들을 보면
공무원의 비리 혹은 제밥그릇챙긴다는내용과 함께 "통합공무원노조"의 행보를 둘러싸고 거세지고 있는
공무원노동조합에 대한 행안부, 한나라당의 목조르기 내용들이다.
잠깐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은데
"공무원노총" 홈페이지에 들어와보니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같은 공무원노동조합인데 한쪽은 정부와 일부 언론으로 부터 몰매를 맞으며 파면등의 징계를 불사하며 노동조합을 지키겠다고 싸우고 있는 반면
다른 한쪽인 공무원노총은 태평스럽게 조합원 복지사업에 여념이 없다.
조합원을 위한 복지사업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왜 하필 요즘같은 시기에 내세우는 것일까
함께 싸우지는 못하더라도 나만 살아남겠다고 모르쇠하고 있는 건 아닌지 정말 개탄스럽다.성명서라고 내놓은 것은 왜 가만 있는 나까지 탄압하냐 우리는 재들하고 다르니까 건들지마라 이런 투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했던 고 김대중 전대통령님의 말씀이 더욱 생각난다.
클릭! 공무원노총 홈페이지 홍보문
▶‘민중의례 강행’ 공무원노조 징계 검토(헤럴드경제| 2009.10.26 월)
▶"행안부가 공무원노조 관리.감독해야"(연합뉴스| 2009.10.26 월)
한나라당 정갑윤 의원은 26일 공무원노조의 소관 부처를 기존 노동부에서 행정안전부로 옮기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ㆍ군 공무원 폐쇄인사로 비리 양산”(경남매일| 2009.10.25 일)
우리나라 시ㆍ군 공무원 10명중 9명은 퇴직 때까지 한 곳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 노사교섭 다시 원점으로(서울신문| 2009.10.23 금)
▶[사설] 공무원노조 합법의 틀 지켜야(서울신문| 2009.10.22 목)
정부가 그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을 불법단체로 규정했다. 전공노에 수차례 해직 공무원의 불법 노조활동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지만 따르지 않아서다
▶[사설] 공무원노조의 껍데기만 남기겠다는 정부(한겨레| 2009.10.22 목)
행정안전부가 어제 공무원노조의 정부 정책 비판을 금지하는 내용의 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검찰, 시국선언 전교조·공무원노조 무더기 기소(노컷뉴스| 2009.10.22 목)
검찰이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와 공무원들을 무더기로 기소했다...
▶공무원노조 정치활동 원천봉쇄한다(아시아경제 | 2009.10.19 월)
공무원노조의 정치활동을 금지하기 위해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 등 가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관행적으로 뇌물 상납" 파문…공무원 부패 심각(SBS | 2009.10.18 일)
학교 공사를 맡은 한 건설업자가 지역 교육청 공무원들에게 관행적으로 뇌물을 상납했다고 증언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공무원연금 ‘혈세먹는 하마’(세계일보 | 2009.10.16 금)
공무원연금 적자를 메우기 위해 투입된 정부보전금이 해마다 늘어나 지난해에는 1조4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나라당, '선관위 공무원 노조활동 금지' 발의(YTN | 2009.10.14 수)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 등 23명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의 노조활동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공무원법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공무원노조 미온 대처땐 지자체장에 공천 불이익”
(동아일보 | 2009.10.8 목)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은 7일 “공무원 노동조합의 불법적인 활동을 묵인하는 한나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은 내년 6월 지방선거 공천에서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혔다...
▶공무원, 월 평균 2.7억씩 공금횡령(아시아경제 | 2009.10.8 목)
공무원들이 2005년 이후 공금을 횡령한 액수가 15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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