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김관필입니다.

지난 금요일 1박2일 일정으로 완도 스파랜드에서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 노사화합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왜 건강의섬 완도라고 하는지 피부로 느끼면서 우리군 조합원을 환대해주신 조승호위원장님과 간부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더욱더 놀란것은 완도군에 멋진 음악동아리인 오라밴드가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했는데 제가보기에는 꾀잘한다고 느꼈습니다. 한편으로 부럽기도 했습니다. 왜 우리군에는 저런 밴드동아리가 없을까 하고요. 그리고 이 밴드동아리를 만드는데 조승호 위원장님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조합원들 을 하나로  화합하게 하고 이끌어가는 조승호 위원장님의 리더쉽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우리 영광군을 조합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완도군에서 환대해준것에 대한 보답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함께 자리하셨던 정기호 군수님께서 완도군과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의 환대에 감사한다면서 양군의 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씀 전하셨습니다.

공노총 전남연맹산하 노동조합에서도 가장 일을 잘하고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승호 위원장님 존경합니다.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김관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