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인구가 5만명대로 전락하면서 시급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수 없어 완도읍에 산업단지를 조성할 필요가 있으니 이른바 조선소 이주단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

 

 완도군지역에 적게는 2~3개, 많게는 10개이내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곳곳에 흩어져 있는 상태론 바다환경을 오염을 크게할뿐만 아니라 관리가 어려울 뿐더러 여러가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해 볼문제가 아닐수 없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완도군지역의 조선소 업체(연관공장포함)들이 많지 않다면 강진,장흥등등에 있는 영세하거나 소형조선업체들을 완도로 끌어모으거나 충남(연수조선), 인천-경기지역의 영세-소형조선소업체들을 완도로 이주시키는 방안도 생각해 볼수 있다.

 

 집단이주를 하게 되면 시설도 확대되고 조금이나마 깨끗해지며 고용창출력도 높아질수 있으니 인구도 늘고 소득도 조금이나마 늘어날수 있으니 누이좋고 매부좋지 않겠는가?

 

 지금으로선 경제가 어려워도 다른지역에 신규조선업체유치관련해서 주도권을 빼앗겼지만 남아있는 조선소들이라도 잘만 관리하면 신규조선업체 있는 곳보다 부럽지 않을정도로 잘 될수 있을것으로 본다.

 

 앞으로 전남-제주간 해저터널로 광주-강진-완도간 철도도 건설하게 될곳으로서 또한 완도-동화도-소안군도간 연륙교+해저터널도 건설하기 위해서는 경제성을 높여야 할 만큼 소안군도에 농림수산물 전문가공공장을 유치.집단화시키는 가칭:소안군도농공단지도 필요하기는 마찬가지가 않겠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문제다.

 

 북쩍대는 완도가 될려면 인구가 있기위해 당연히 기업유치에 부지런히 해야 할 필요가 있어 이글을 통해 인구감소문제가 반드시 해결되길 강력히 기대하고 또한 가칭:수산가업도시 내지 수산업단지 조성프로젝트도 잘 생각하여 인구 10만명의 완도로 만들어보자.

 

(완도만 집단화시키지 못해가지고 기존의 조선소들이 다른곳으로 가버리게 할수 없지 않겠는가? 지역의 기반산업인 만큼 먹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