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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타당한 인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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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 흙수저 작성일19-04-29 02:56 조회7,29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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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님께


저는 작년 9월에 완도군에 임용되어 읍면에서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신규 공무원입니다.


지난해 9월 신규 임용된 저의 동기는 31명입니다.


그중 행정직 7명만 읍면으로 발령되었고 나머지 24명은 본청과 사업소로 발령받아 근무중에 있습니다.


완도군의 인사 방침은 보편타당한 인사를 지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난해 신규직 인사에서는 보편타당한 인사 방침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건강상 또는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직원들은 예외적으로 형편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만


지난해의 신규직 인사는 기준과 상식에 맞지않은 인사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마치 금수저와 흙수저를 나누는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이또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고 결국 조직내 사기저하로 이어지지 않겠습니까.


이제부터라로 바로 잡아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나는 흙수저님의 댓글

나는 흙수저 댓글의 댓글 작성일

9월조직개편으로 신규자인사에 대해 생각못해 봤는데, 이런일이 있었군요. 지금까지 없었던 인사긴하네요(보편적인 인사가 아니네요) 도대체 신규자들을 갑자기 군청으로 발령한 이유는 무었일까요? 인사방침이 바뀐건지...
그럼 앞으로도 이렇게 하는 것인지도 저도 궁금

나는 흙수저님의 댓글

나는 흙수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리군이 섬으로 이루어진 군이다 보니 다른 시군에 비해 인사부분에서는 매우 민감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다보니 신규직원들 간에는 동화줄이 있냐 없냐가 공직의 첫단추를 잘 끼우느냐 아니냐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까지 말들합니다.
참으로 부끄럽운 일이 이닐수

나는 흙수저님의 댓글

나는 흙수저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본청과 사업소로 발령난 신규직원은 본청 8명 사업소2명, 10명이 전분데 어떤 기준으로 7명만 읍면에 갔다고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나는 흙수저님의 댓글

나는 흙수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주요부서 좋은 자리 간 사람들 누구 아들딸들 많다  닉아부지모하시노로 신규들 인사한다

나는 흙수저님의 댓글

나는 흙수저 댓글의 댓글 작성일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가고
처음부터 특권의식을 가지게 해서는 안된다.
이제 막 공뭔을 시작하는 신규때부터 이러니...
인사부서 잘못인가...신규자 잘못인가... 바르게좀 하고, 바르게 좀 잡으세요

나는 흙수저님의 댓글

나는 흙수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확하지 않은 사실로 많은 사람들이 읽는 게시판에 글을 쓰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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