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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장급 정기인사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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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레이크펌 작성일09-06-29 09:26 조회2,3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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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하반기 국장급 정기인사 임박

道, 여수 부시장 등 금명간 인사 단행

이학수 기자

전남도 하반기 국장급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승진 및 자리이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도에 따르면 여수 부시장 공로연수와 해외직무훈련 파견자 복귀 등에 따른 국장급 인사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금명간 국장급 인사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국장급 인사는 행안부의 고위직 인사 및 도내 부단체장 인사와 맞물려 있는 등 변수가 산재해 있는 가운데 적게는 3∼4명에서, 많게는 6∼7명 선의 인사도 점쳐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선 인사요인을 보면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정해균 여수 부시장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자리가 공석이다.

여기에 김동현 행정지원국장과 김갑섭 해양환경수산국장의 행안부 전출이 확정되면 최소 4명의 인사요인이 발생하며, 2∼3명 가량이 추가 이동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교체인사 대상자의 실명이 거론되면서 직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여수부시장에 나승병 미래전략기획단장과 정인화 정책기획관, 강진원 전 단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정 기획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강 단장의 경우 지난해 8월부터 내달 25일까지 1년여동안 도비 1억2천여만원을 들여 미국미조리주립대 아시아연구센테에서 ‘리더쉽 과정’ 해외직무훈련 중인데도 자리(?) 운동을 하고 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김동현 행정지원국장과 김갑섭 해양환경수산국장의 행안부 전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국장급 2명의 전출이 이뤄질 경우 지난해 7월과 올 1월 직위승진한 홍석태 건설방재국장과 배양자 민원봉사실장의 직급 승진이 점쳐지고 있다.

이와함께 장기간 공석중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임명과 주동식 문화관광국장의 해외 직무훈련 파견, 박만호 비서실장의 승진 여부도 관심사로 거론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국장급 인사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곧 구체적인 논의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아직 결정된 것은 전혀 없는 상태로 금명간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2009/06/29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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