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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은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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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유 작성일19-01-19 01:42 조회2,06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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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자 인사발령이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노동조합은 성명서를 냈지만 군수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완도군은 돈사, 풍력, 집단민원 변환소 사태등으로 군민모두가 완도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걱정하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군수는 어떤 책임있는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월 14일자 완도군 인사발령은 불통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대한민국은 공정한 사회를 위해 한발 한발 내딛고 있는데 완도는 더욱 독선과 아집이 깊어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오늘은 잊혀지겠지 하고 있을수 있지만 역사는 분명히 기억합니다..

정책토크라는 명목으로 많은 군민들에게 주입식으로 혼자만 말할것이 아니고 듣기 싫은 소리 주민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러한 역할은 노동조합이 앞장서야 합니다. 군수의 임기는 정해져 있지만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완도를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할 책임이 우리에겐 있습니다.


완도군민을 치유하지 못하고 그 무엇을 치유할수 있을까요...... 

댓글목록

치유님의 댓글

치유 댓글의 댓글 작성일

7대 위원장이 열심히 해서 조합원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를 바랍니다. 그렇지만 지금 보면 능력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군수의 전달자가 되지말고 조합원의 전달자가 되고 필요한 사항은 쟁취를 해야죠. 지금이라도 자신이 없으면 물러남이 어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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