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안부 장관 "공무원 사회도 경쟁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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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지털타임스 작성일10-04-20 10:12 조회2,9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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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9일 공무원 사회에도 경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맹 장관은 이날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전반적으로 공무원 사회를 보며 느낀 게 우수한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인데, 세월이 흐르면 일반 기업보다 뒤떨어지는 것 같다"며 "조직이 살아 쉼 쉬게 할 필요가 있다. 공무원 사회에도 민간조직의 경쟁 논리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맹 장관은 이어 열심히 일한 사람이 대우받을 수 있도록 `신상필벌'의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맹 장관은 또 업무보고와 관련, "유동정원제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같은 아이디어들이 자발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한다"고 밝혔다.
유동정원제는 정기적으로 일부 인력을 재배치하고, 잔여 인력은 업무량이 급증하는 분야에 수시로 재배치하는 제도로 지난해 도입됐다.
맹 장관은 지난 15일 취임사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대우받는 풍토를 만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9일 공무원 사회에도 경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맹 장관은 이날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전반적으로 공무원 사회를 보며 느낀 게 우수한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인데, 세월이 흐르면 일반 기업보다 뒤떨어지는 것 같다"며 "조직이 살아 쉼 쉬게 할 필요가 있다. 공무원 사회에도 민간조직의 경쟁 논리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맹 장관은 이어 열심히 일한 사람이 대우받을 수 있도록 `신상필벌'의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맹 장관은 또 업무보고와 관련, "유동정원제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같은 아이디어들이 자발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한다"고 밝혔다.
유동정원제는 정기적으로 일부 인력을 재배치하고, 잔여 인력은 업무량이 급증하는 분야에 수시로 재배치하는 제도로 지난해 도입됐다.
맹 장관은 지난 15일 취임사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대우받는 풍토를 만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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