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장관, "공무원노총 의견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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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컷뉴스 작성일10-05-06 09:45 조회3,1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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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김찬균 위원장은 3일 행안부장관 집무실에서 맹형규 행안부장관과 면담을 진행했다.
공무원노조 중 최초로 이루어진 이번 면담 자리에서 김찬균 위원장은 ‘공무원노총과 정부간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과 ‘근속승진확대등 공무원노총 중점추진사업에 대한 공직선진화추진위원회(이하 ‘공선위’)의 최우선 추진과제 채택 및 이행’등을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근속승진제 도입, 지방기능직 사무직렬에 대한 일반직 전환시험 실시 등은 2010년 공무원노총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동시에 대다수 하위직 공무원의 오래된 염원이라는 것이 이번 권역별 간담회에서도 확인됐다"며 "대다수 하위직 공무원의 오래된 염원이 최우선 과제로 선정되어 이행될 수 있도록 장관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대화와 상생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노조활동에 대한 보장과 공무원관련 각종 현안에 대한 상시적 협의체 기구를 구성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맹 장관은 "대화와 상생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노조활동을 위해 애쓰시는 공무원노총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공직사회의 근무여건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행안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오늘 제기된 공무원노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면담 자리에는 행정부노조 오성택 위원장, 공무원노총 정의용 사무총장, 행안부 곽임근 노사협력관, 김성렬 인사정책관등이 동석했다.
공무원노조 중 최초로 이루어진 이번 면담 자리에서 김찬균 위원장은 ‘공무원노총과 정부간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과 ‘근속승진확대등 공무원노총 중점추진사업에 대한 공직선진화추진위원회(이하 ‘공선위’)의 최우선 추진과제 채택 및 이행’등을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근속승진제 도입, 지방기능직 사무직렬에 대한 일반직 전환시험 실시 등은 2010년 공무원노총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동시에 대다수 하위직 공무원의 오래된 염원이라는 것이 이번 권역별 간담회에서도 확인됐다"며 "대다수 하위직 공무원의 오래된 염원이 최우선 과제로 선정되어 이행될 수 있도록 장관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대화와 상생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노조활동에 대한 보장과 공무원관련 각종 현안에 대한 상시적 협의체 기구를 구성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맹 장관은 "대화와 상생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노조활동을 위해 애쓰시는 공무원노총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공직사회의 근무여건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행안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오늘 제기된 공무원노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면담 자리에는 행정부노조 오성택 위원장, 공무원노총 정의용 사무총장, 행안부 곽임근 노사협력관, 김성렬 인사정책관등이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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